솔직히 흥미가 있어야 공부를 잘하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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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중딩 때 수포자로 살다가 16살 때 처음으로 미지수랑 방정식 이항 일차방정식 이런 거 배웠고, 정확히는 몇 년 동안 저 개념을 이해하지 못해서 손도 못 댈 정도로 싫어했었는데
몇 년이 지난 지금은 가끔이지만 수학 실모 만점받을 때도 있음
그냥 공부는 운명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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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과탐 평균.. 나의 오랜 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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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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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지만 내 능지로는 커버할수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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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숨 막힌다 ㅜㅜ 다 너무 수준이 높아 ㅜㅜㅜ 현역 때 압도되었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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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의고사 볼때 집중력으로 공부하면 될거같은데 평소 공부할때는 그게 잘안되고 자꾸 딴생각이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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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사람새끼가 어케 +2박아서 얻은게 없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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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또한 미개하며 우등한 기계의 지배를 받아야 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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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어려워진다 하는데 그래봤자 사탐이 10 어려워지면 과탐은 더 고여서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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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겠다 1
개쌉허수라 강사 메타는 못끼겠으니 양치하고 다시 자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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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 맞춰서 5
고려대 의대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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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ㅅㅂ 제발 보내주세요 내 평생의 자랑거리가 될 터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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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근데 4
뱃지 신청 해버렸는데 산화될 수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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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록신이 혈중 포도당 농도를 감소시킨다' 맞는 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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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99 3 96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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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진짜부럽네 2
난인생망했는데 3수의대면 ㅆㅅㅌㅊ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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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21번 3
-1로 찍고 넘어가신분들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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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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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화작은 쉬웠던거 알겠는데 개인적으로 독서 맨 마지막 지문은 100% 이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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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능력이나 가치를 믿고 당당하게 여기는 마음이 자부심인데 자부심이 아니라...
근데 잘하면 알아서 흥미가 생기지 않나요
수학은 와 씨바 이걸 내가 풀어냈다고..?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하면 알아서 재밌어짐

이건 님이 아웃라이어인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