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흥미가 있어야 공부를 잘하는지 모르겠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3094759
본인 중딩 때 수포자로 살다가 16살 때 처음으로 미지수랑 방정식 이항 일차방정식 이런 거 배웠고, 정확히는 몇 년 동안 저 개념을 이해하지 못해서 손도 못 댈 정도로 싫어했었는데
몇 년이 지난 지금은 가끔이지만 수학 실모 만점받을 때도 있음
그냥 공부는 운명인 듯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유슴레유슴레 ㅠㅠ
-
0개국어 2
국어 원점수 98을 받으며
-
대강 몇등급 같아보이세요?
-
지금 풀면 다맞을 수 있으려나
-
잇올팁 공유 4
너무 힘들때 쉬는시간 되기전 10분부터 자면 25분 수면 가능! 그러면 잠도 안오고...
-
아 6
문제 풀어줬는데 숫자 잘못봐서 틀렸는데 어떻게하지 그래도 다행히 풀이과정의 방향성은...
-
단백질 미만 잡임 지방만 그득그득한 오르비언들은 운동해서 살 좀 빼자 일단 나부터
-
. . .
-
우움..
-
고3 모의고사나 수능 중에 이거보다 쉬운 기출세트가 있었나요
-
똑같은 선지도 강사마다 해설이 다름 전공자도 애매한게 국어인가봄
-
이번주도 끝 2
내일은 집에서 배 벅벅 긁으면서 풀고 싶은 과목 순서대로 5모를..
-
잘해지면 재밌음 8
이거 뭔소리인지 몰랐는데 이제 이해가 조금씩 되ㄴ다
-
AB=√3 BC=2이고 각 CBA=π/2인 직각삼각형 ABC와 선분 BC를 이름으로...
-
유튜브라 공짜라서 좋아...
-
생윤 했을때 2
영어의 추상적인 제재가 나올때 도움이 될 수 있나요?
-
결국 그 사람한테 전해지는 진심이 있을때 성공하더라 꼭 좋은 사람이면 잡아보려고 노력하시길
-
너는 저능하고
-
성현동동아아파트 3
이 무슨 남남수수학학원원장 같은 역 이름이지
-
짤들계속올리심 신나신거같음 은근커여움
근데 잘하면 알아서 흥미가 생기지 않나요
수학은 와 씨바 이걸 내가 풀어냈다고..?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하면 알아서 재밌어짐

이건 님이 아웃라이어인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