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을테면 철저하게 검어라(20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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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3)=5라는 사실이 아마
이 문제의 실전 개념이자 교훈이고
그 이후에 적분계산이 더럽다고 역대 30번중 평이 제일 나쁜 문제인데
사실 f(3)=5를 얻었을때
양변에 2x+1을 곱해서 적분을 무지성으로 하지말고
좌우변이 모두 (-0.5, 0)에 점대칭이라는 사실
축과 교점이 등간격인 삼차함수의 원시함수는 간결하게 나온다는 사실
xcosx의 적분은 기초적으로 수행되는 적분이란걸 감안하면
다들 너무 이상하게 품
f(3)은 대칭으로 찾아놓고 f(1) f(7)은 연립을 벅벅해서 돌아가서
풀고 문제에 대해 박하게 평가하는데
오히려 이렇게 적절한 적분식 처리기법이 이 다음해 수능 20번의 단초가 되지 않았을까 생각함
대칭을 한번 잡았으면 놓지말고 계속 물어뜯어야지
애매한게 최악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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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생각은 아케 하는거내
긍가
이거 해설 처음듣고 너무충격받았었음…
오늘 2차 충격받으시죠
단 한 개의 깃털도 남기지 말고...
형형한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