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맥아저씨 [384824] · MS 2011 · 쪽지

2025-05-09 23:40:03
조회수 104

약간 자랑해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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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올려드린 자작 모의 일루전 시리즈 1~4편


정답의 위치가 이번 5모 정답 위치랑 거의 일치하지 않나요?






표현 방식도 엇비슷하고


문제를 맞추는 것 말고


정답이 어디에 위치하는지를 정확히 보는 연습을 하는 1등급 분들이라면


일루전이 꽤나 쓸만 하네 하고 생각하실 수 있다고 생각해요.


터무니 없이 어려운 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해요. 그냥 재미로 푸는 거죠.





수능에 등장하는 정답의 유형은 


어차피 3가지 밖에 없습니다. (빈칸이든 주제이든 요지이든 다 똑같습니다.)




1. 인과 


2. 작가가 긍정하는 단어와 부정하는 단어 


3. 주요 지문의 위치와 형태 (1) 첫째줄 (2) 역접이나 예시 전후 (3) 빈칸 아래



이것 말고 다른 건 없어요. 최소한 지금까지 수능유형은 없었어요. 




이 세 가지를 조합하는 법을 잘 배우면 신속하고 정확하게 풀 수 있습니다. 


저도 재수생 학생들과 함께 풀었는데


20분 이상이 남은 것 같습니다. 


어렵지 않게 100점 입니다. 




답이 아주 선명하다는 걸 잘 연습하셔서 보는 눈을 잘 길러내시길 바랍니다. 


알고 푸는 것은 정말 스트레스를 왕창 줄여줍니다. 


해석에만 의존해서 풀면 언제나 불안감이 함께 하죠. 



해석과 기법이 정확히 어울려서 


고정 1 받으시길 바래요.




일루전 5편은 다음주에~~~~ (다음주에 일루전 1~4편은 내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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