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영어 AB형은 왜 없어진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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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거 2211생2 2311생2 2004생2 편한거부터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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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김문수의 후보직 탈취가 생각나는 사건이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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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알아보려고 슬쩍 자기사물함 열 때 몰래 옆으로 슬쩍 지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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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점수 국어 100 수학 120 영어 99 한국사 50 물리1 52.3 지학1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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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리텅텅비어서그런거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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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들어 드는 생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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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걱우걱 6
미소녀 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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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때 연혁보는게 가장 기분이 뭔가뭔가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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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구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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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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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교과내로 풀리는게 신기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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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관심가져줘 공통 현우진쌤 커리타는데 n제 드릴만 풀까요? 관심가져줘 7
뉴분감 충분히 회독돌렸는데 여러 강사분들 n제 말고 걍 드릴 시리즈 다 푸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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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겠고 잔다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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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메타임 8
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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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몇개 틀려야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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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루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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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릴 러 3
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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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싸고옴 1
쫌만 기둘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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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무슨 공부 얘기밖에 안하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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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가 얼마나 많은데 1등을 어케함 아 ㅋㅋㅋㅋ
대학들이 멋대로 반영방법 정해서 그랬다네요
A/B형 수준별 시험은 수험생의 학습 부담을 완화시키기 위해 2014학년도 수능 국어, 영어 영역에서 도입되었다. A/B형 시험 도입에 따라 처음에는 상위권 대학 진학을 위해 주요 대학 지정 유형인 인문계열 국어B형, 영어A형, 자연계열 국어A형, 영어B형을 대부분 선택하였으나 몇 번의 모의평가를 거치면서 상위권 대학 진학이 어려운 중하위권 수험생을 중심으로 점차 국어, 영어 모두 쉬운 A형으로 이탈하는 학생이 계속 늘어났다. 이에 수능까지 A/B형 유형별 응시 인원을 예측할 수가 없어 응시 인원에 따라 각 점수에 해당하는 인원이 달라지게 되는 상대평가 점수인 백분위, 등급을 예측하기가 어렵게 되었고, 이는 등급으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는 수시모집 지원에 큰 혼란을 야기했다.
그렇다네요
예나지금이나 런치는게 문제네
원래 취지는 A형이 쉬운 시험인데
국어마저 이과가 잘해서
국어 A가 B보다 난이도 대비 컷이 높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