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영어 AB형은 왜 없어진거임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3089752
혹시 아는 고인물?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썬더볼츠 꽂힘 2
영화가 완벽한 건 절대 아닌데 그 향이 매우맘에듦 A24 참고많이했다던데 몰아봐야하나
-
4규 2일차 후기) 16
미분 1번-10번 7/10 초반이라서 그런가 시간 상관없이 풀었더니 정답률 나쁘지...
-
ㅇㅇ
-
자려 했는데엣
-
누가누가 잘찍나 38
21세 여자가 얼굴이 붉어지고 목소리가 떨린다며 병원에 왔다. 어려서부터 다소...
-
뭘까
-
권성동 믿는다
-
웹툰이든 웹소설인 듯 쉽지 않더라 여자들도 남성향 보면 이렇게 느끼려나
-
그 사람 있을때 오르비 재밌었는데
-
코로나 달고나 커피 아무노래 가짜사나이 어몽어스 카러플 동물의숲 블랙맘바 에잇...
-
댓 ㄱㄱ
-
6모 7
수학이 올랏음 화1이 올랏음
-
형 잔다 2
인사 박아라
-
지금부터 쓰는 내용은 사슴벌레가 쓰는거임
-
갑자기 좀 그렇네
-
제목놀라게해서 죄송하고요 생각해보면, 취업처와 연계가 없어도 학부로는 배울수가있어요...
-
저능충 1
사랑해♡
-
진짜
-
러브코미디를 망가뜨리는 법 이건 진짜 300화 가까이 본 듯
대학들이 멋대로 반영방법 정해서 그랬다네요
A/B형 수준별 시험은 수험생의 학습 부담을 완화시키기 위해 2014학년도 수능 국어, 영어 영역에서 도입되었다. A/B형 시험 도입에 따라 처음에는 상위권 대학 진학을 위해 주요 대학 지정 유형인 인문계열 국어B형, 영어A형, 자연계열 국어A형, 영어B형을 대부분 선택하였으나 몇 번의 모의평가를 거치면서 상위권 대학 진학이 어려운 중하위권 수험생을 중심으로 점차 국어, 영어 모두 쉬운 A형으로 이탈하는 학생이 계속 늘어났다. 이에 수능까지 A/B형 유형별 응시 인원을 예측할 수가 없어 응시 인원에 따라 각 점수에 해당하는 인원이 달라지게 되는 상대평가 점수인 백분위, 등급을 예측하기가 어렵게 되었고, 이는 등급으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는 수시모집 지원에 큰 혼란을 야기했다.
그렇다네요
예나지금이나 런치는게 문제네
원래 취지는 A형이 쉬운 시험인데
국어마저 이과가 잘해서
국어 A가 B보다 난이도 대비 컷이 높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