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은 이렇게 바꿔야 한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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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교시: 언어이해 - 비문학 11지문 35문제
2교시: 수리추론 - 이과기준 미기확행 30문제 전문항 단답형
3교시: 자료해석 - 일반물리 일반화학 일반생물 각 25문항씩
영어는 토플, 아이엘츠, 텝스 등 공인영어시험으로 대체
제2외국어도 공인어학시험으로 대체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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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것들을 지키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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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강k점수ㅇㅈ 0
기출이나 더 풀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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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 잘생겼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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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론이 아니라 변호라는점 알리고 시작합니다 현역이다보니 친구들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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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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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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옯붕이 큰일났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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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는요??
자료해석 - 사문 법정 경제
사회문화 정치경제 법 지리 역사 다내면되는거아닌가
문과는 3교시
자료해석 - 사회문화 법과경제 경제
ㄷㄷ
좋네요
이과는 물화생지 다내자
아 그래서 통과..
지? 그것은 사회탐구이다
만점자가 없는 시험이군요...
문과는 자료해석은 굳이싶고 차라리 eju 처럼 법정치경제윤리지리역사 전부 봐서 방대한 지식학습+시사상식을 중점적으로 묻는게 좋지 않을까싶음
오
ㄹㅇ 영어는 공인영어로 충분히 대체가능함. 영어에서 요구할 독해 적성은 국어에서 충분히 묻기 때문에...
난 개인적으로 여건이 되면 제시문에 대한 비판과 해석
이런 식으로 언어이해 쪽에서 비판문제를 분리시켜서 선지 한 8개정도 두고 10지문 10문제 40분동안 풀게 시켰음 좋겠음
비판적 사고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강화약화
넹
논점일탈된 비판 들고와서 강화다/약화다 주장하는 것들이 좀 많은것 같아서
솔직히 개인적으로 고등학교때 논리학을 제한적으로나마 가르쳐야 한다고 생각함
지구과학은 왜빼요?? 오히려 지구과학때문에 다른과목들이 파생된건데 학문적으로 엄청중요한과목임.. 고등학교 과정에서 얕게배운다고 엄청무시당하네 ㅋㅋ
그리고 저렇게 바뀔일 절대없음 안그래도 애들 공부안한다고 교육과정 축소하고있는데 저렇게바꾸면 더 공부안하지 ㅋㅋ 대학원 입학시험이나 고시영역에서나 다루는게 맞음 중졸들한테 너무큰걸바라시네
교육과정 축소로 공부안하는거 해결하려는게 문제임
저렇게 바꿔야 수능의 기능을 제대로 할수있음
교육쪽에도 학자분들이 예측,분석한 교육모델이 이미 매우 많이 존재하니 한번 찾아보세요
일단 저렇게 시험내는순간 시험의 본질적인 기능이 훼손될듯 ㅋㅋ 저걸 3등급이하 담요단들이 푼다고?..
메디컬고시라고 이름바꿔서 시험치면 납득은되겠네요
아 그리고 교육과정 축소는 너무 포퓰리즘 성격이 강하다는것엔 동의합니다 근데 지구과학은 왜빼요 원래 뉴턴이 지구과학자였다는건 아시나요.. 지구과학을 설명하기위해 물리학이 고안된겁니다 지구과학이 어찌보면 다른과학분야의 정수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