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미적사탐 하시는 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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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 지망에 미적분을 하시는건데
확통이 안 맞으셔서 미적분을 쭉 하시는건가요?
아니면 문디컬 노리셔서 그런건가용
은근 많은 거 같아서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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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일단 교욱청밖에 안보긴 했지만 87 90 1 99 99(과탐은 백분위 있는게 3월밖에 없음)
미적 해둔게 많아서 어쩔 수 없음
아...해둔게 많아서..
애초에 고트급 문돌이거나 과탐을 버리고 사탐으로 온경우가 많을걸요
대부분 후자
과탐을 두개 다 버리는데 미적은 안 버리고 남기는 게 궁금해요. 전 과탐 -> 사탐, 미적 -> 확통으로 다 바꿨는데 가장 난이도차이 느낀건 확통이거든요
걍 사탐런이죠
그렇군요
미적과탐 > 사탐런해서
미적과탐 -> 미적사탐인 사람이 젤 많을듯요 저 포함
미적 이미 자신있고 수학은 등급 따로 내는거는 아닌데 과탐 표본이 너무 에바라 온 케이스
미적하려고 사탐하고 있어요
이 말 자체가 아이러니하긴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