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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쪽지가 쏟아지는데 왜 쓰는 칸 보내기 버튼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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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는 이제 사시낭인들처럼 절규중이고 점점 좁아지다가 이제 어느순간 제로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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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갈 때 고1인데 왜 술사냐는 말은 들어봤지만 난 이미 맘도 뇌도 썩은 어른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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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빨 올해는 의대갈거니까 딩딩딩딩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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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나갈것같애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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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잘께요 그냥 깨어있다가는 진짜 죽어버ㅣㄹ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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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 5
빵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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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데뷰 좋나요? 한번 사서 풀어보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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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하는거보다 프로씬 보는게 더 재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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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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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이고 5모 과목 백분위 화작 96 미적 92 영어 3 생윤 54 사문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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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바보다 7
미적 28 공통 20 진짜 이거 맞출만한 거엿는데 아오 실력을 더 올려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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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월함수까지 다룰수 있으니 ㅈ같은 혼종들이 잠식하고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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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5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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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어키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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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가슴이 웅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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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관계 파트너 수, 비밀 알아냈다…이상적인 수준 알아보니 7
성 경험이 너무 많거나 적은 것보다는 중간 정도가 사회적으로 가장 수용도가 높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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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며칠좀재밌다가 7
팍식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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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구한날 7ㅐ추유도하면서 자리차지하고있는건좀거시기하거든요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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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머뭇거리다 놓쳤어 오늘은 좀 현타가 세게 온다
ㄹㅇ
사교육 어쩌고 저쩌고
영어도 결국 독해력인데,,,
솔직히 사교육 심해졋엇던거 틀린말은아님
근데 수특연계 어거지로 한게 주요인이라생각
그전까진 쭉상평인디 나름잘유지되고있었음..
그냥 연계 없애고 독해력 쌈만 하면 안대나… 단어만 연계하구
솔직히 영어 절평 하는건 맞다고 보는데
왜요??? (그냥 물어보는겁니다 시비 아님니다!!)
영어 절평 된 이유가 유학 관련된 이슈도 있었던 걸로 알고 있어서 저는 그걸로 인한 유의미한 차이는 줄이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영미권 살다 왔다고 무작정 수능 영어 잘하는 것도 아니긴 하지만.. 다만 그리고 난도를 이렇게 들쭉날쭉 낼거면 왜 절평 했는지 잘 모르겠긴 해요
영어야말로 사교육으로 무장할 수 있는 과목이니까요
영어도 결국 독해력 싸움이지 않나요??
어릴 때부터 토플 텝스 풀던 애한테 수능 영어 쥐어주면...
수학도 결국 사고력 싸움이지 않냐는 말하고 다를 게 없네요
근데 수학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어렸을때부터 인강 듣고 수학만 풀면 유불리는 있을 수밖에 없는뎅
난이도가 어떻게 나오든 간에 외고 유학파 애들 싹쓸이함
그래도 문과는 상평 돌려줘ㅓ
수요자가 믿으면 돈이되기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