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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개뽀록으로 붙은 대학인데 내가 거기서 행복했으면 거기서 더 수능을 쳤겠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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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앎? 4
나 배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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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도 지가 n수안하고 한번에 대학갈줄 아나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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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aver.me/GEXTT6l1 대 럼 프 이건 잘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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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땐 꼭 뱃지달고 돌아오겠습니다 그때 올렸을때는 저격이 아닌 축?하였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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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진짜 죽고십ㄱ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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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원 VOD 구매하려고 하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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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질병의 악마와 계약한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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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낱장에 코를 대서 종이냄새를 흡입하면 기분 좋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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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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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또한 커뮤의 순기능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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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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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야식을 안쳐먹을수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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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전하게 정상화 시키려고 노력하는데 내마음도 몰라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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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본인 스스로 해석하려 안해보고 질문하는 학생들이 5
줄어야할텐데 수학보다 국어에서 오히려 그런 사람들이 많음 특히 고전시가 질문 받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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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3,15 기하는 28 30은. 걍 벡터 좋아해서 재밌게 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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ㅊㅊ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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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흐흐흐흐흐흐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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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부터 더 빠르게 달린다 저랑 같이 달리실분
굳이 그부분 딥하게안해도 걍 백주사 시점에서 일관되게 서술 이걸로 걸러내면 되긴함
할매턴도마찬가지고
어차피정오논리는 명확한 사실관계로도츨됨
5번 답이 명확한건 알고있긴한디 그래도 평가원 선지라 신경쓰여서
(a) 시선으로 서술한다 -> (a) 입장에서 사건을 인식하게 한다는걸 생각해보고 그 5번선지를 봐보셈요
5번이 명확한건 알고있음.. 4번선지가 동네사람들 시선으로 초점화가..
근데 어쨋든 그럼 저렇게 초점화를 해석하면 된다는거지?
그것도 맞는데 백주사의 입장만 드러나면 뒤의 통쾌함은 나올 수가 없기 때문에 저 문제는 초점화자를 쓰면 어떤 인식적 효과가 생기는지 이해하기를 원하는 문제죠
그 2,3,4번선지 다 (a) 시선으로 서술한다 -> (a) 입장에서 사건을 인식하게 한다는것만 묻고있음
오 감사 역시 오르비 국어 고트 ㄷㄷ
그 판단 기준을 정확히 몰랐으면 형이상학적인 관념적 풀이가 나오게 만든 명품 문제임 판단 기준을 알고 있었으면 너무나 쉽게 답이 나오고
서술이 특정인물의 시선으로 초점화된다>>독자가 특정 인물의 시선으로 사건을 해석한다>>독자가 특정인물에 공감한다 아님??
따라서 독자가 5에서 통쾌함을 느끼려면 주사가 아니라 동네 사람에게 서술이 초점화되어야 하는거고
그렇죠 이게 가장 바른 정석 풀이
찾으면 시간 걸리지만 개념에 입각해 풀었으면 아주 명쾌하게 단순한 논리로 풀리게 내놓음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