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 이제 미적은 못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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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모미적기준 아무리 못해도 30분 이상은 잡아야 하네
5모기하 ㄹㅇ 15분 내외로 걸렸는데
늙다리는 기하해야
???: 할배요 확통은요?
확통은 안본지 10년이 넘어서 기억이 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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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성적이 국2 수5 과33(물지) 인데요. 공부를 더 하면 과학을 32 만들수...
10년이요..?
님 근데 도대체 연세가 몇이심...?
2015년 글들도 댓글 가보면 왠만하면 아이민 30만대선이던데
진짜 정체가 뭐임 님
박사하다가 때려치고 입시판 왔다는...
흠 근데 설대박사인데 현실이 그렇게 안좋나요?
지금 의대가서 의사 한다고 해도 나오면 대충 마흔 초중반일텐데...
아뇨 단순히 라이센스 하나보고 왔습니다 꼭 의대 아니어도 됨
대기업가서 45-50에 잘리느니 40에 시작해서 평생 하는게 낫다는 개인적 판단
그냥 설박사로 대기업 드가서 버는거보다 좋은가요??
아무리 라이선스가 평생직장이라지만 60넘어가면 좀 빡세지 않으려나
아니면 제가 설대박사를 너무 고평가하는거려나요
박사따고 대기업 15년하는거보다 40에 라이센스따서 60까지 (그이상도 가능) 하는게 낫다 봤어요 걍 얇고 길게... 그래서 목표도 걍 꼬리약수면 오케이에요
와 암만 그래도 당장 설박사보다 새로 수능쳐서 약수가 낫다구요...? ㄷㄷ
이공계가 그렇게 안좋나... 뭔가 미래가 무섭네요
진짜 메디컬 아니면 대학은 쓸모없는건가...
이공계가 안좋다 X
제 대가리가 딸려서 벽느꼈다 O
들어가서도 그 안에서 무한 경쟁하고 도태되면 망하는거군요..
설박사면 어디든 먹고사는덴 지장이 없는데 정년 후를 생각하면 걍 지금이라도 수능쳐서 약수만 어케든 몸비틀어서 가면 정년걱정은 안하지 않겠나 싶어서요
근데 현역시절부터 한결같이 국어가 문제네요 끌끌 국어가 성불 발목 붙잡는
편입이나 의치전은 관심없으심?
응원합니다!!
아자아자
올해는 성불합시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