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이 한의대에 크게.착각을 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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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대만 나오면
나도 침놓는 명의, 환자가 약 한제 사가면 수십만원씩 버는 한의사가 될 수 있는
그런 대학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사실 대다수의 한의대생은 똥꾸릉내 나는 수업을 듣지 않으며
나와도 세간에 알려진 전문직,
뒷짐지고 엣헴 선비 같은 한의사 선생님이 아니라
실제로는 그냥 하루에 환자랑 땀 뻘뻘흘리며 레슬링 20라운드 뛰는 직업임
아님 할매 100명 빙둘러 모아놓고
트롯트 한소절 부르면서 침놓고 춤추고 토크쇼 무대뛰는 종합엔터테이너
그게 팩트임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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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왜찍음? 네이버댓글에서 한판 하다왔슈?
열심히 일하는게 뭐 그리 불만임?
알았다고 시발아
좀나가라
침 넣어드릴까요
일단 한의뱃부터 달고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