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엄친아 엄친딸들은 항상 나보다 잘났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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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친구 자식들 얘기 들어보면
미국 의대가서 장학금 8~9년 전 기준으로 2억 받은 사람도 있고
영재고 갔다가 자퇴해서 정시로 인설의 간 사람도 있고
하다못해 서울대 치대랑 지방대 의대 붙어서 지방대 의대 간 사람도 있는데
엄마 친구들의 자식들이 모두 의대간 건 아닌데도 불구하고 왜 계속 의대간 자식들 얘기를 꺼낼까
자기가 의대를 못이든 안이든 가지 않아서인가 내가 의대를 가면 완전히 컴플렉스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일단 갈 확률이 극히 낮고 의대 하나 간다고 해서 나 모든 컴플렉스들이 해결되지 않는 걸 아는데 그럼 살 의미가 없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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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하하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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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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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준식국어 ㅋㅋㅋ 뭔가 잘 지은거같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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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말한애가 잘못알고 말햇나 절대 평균이 그럴수가엄ㅅ는데 모고 등급보면 근데 역대급으로 말리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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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수능때 개불편했는데 이것들이..!! 부들부들하면서 들어감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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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2는 확실히 아직 실력부족 많이 느낌 지2는 코멘트할 게 없음 쉬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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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아는 고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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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걍 대깨이원준이고 이원준 방법이 맞다고 생각하고 그게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하니...
내용과는 별개로 오로지 프사 오랜만이네요
부풀려서 말하는것일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