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 탈락한 추기경들, 환한 미소…"이제 집 간다"
2025-05-09 17:28:06 원문 2025-05-09 14:48 조회수 285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3086218
[서울=뉴시스]홍주석 인턴 기자 = 제267대 교황으로 미국의 레오 14세(본명 로버트 프랜시스 프레보스트)가 선출된 가운데 교황 선출 및 선포 현장에 있던 유흥식 추기경을 비롯한 다른 추기경들의 환한 미소가 화제가 됐다.
8일(현지시각) AP 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전의 '강복의 발코니'에 선임 부제 추기경이 모습을 드러내 "하베무스 파팜"(Habemus Papam·우리에게 교황이 있다)을 외치며 새 교황의 탄생을 공식 선언했다.
이어 프레보스트 추기경이 교황으로 선출됐으며, 교황명은 '레오 1...
-
2028학년도 새 수능 통합사회·과학 각 25문항 40분씩 치른다
01/20 12:27 등록 | 원문 2025-01-20 12:00
4 18
제2외국어·한문, 20문항 30분으로 축소…총시험시간 20분 늘어 사회·과학 배점...
-
‘일타강사’ 전한길 “선관위가 韓 혼란 초래…수개표 하자”
01/20 12:06 등록 | 원문 2025-01-20 09:39
8 6
[이데일리 권혜미 기자] 한국사 ‘일타 강사’로 뽑히는 전한길 씨가 현재 대한민국의...
-
국민 60% '수능 서·논술형' 찬성…학생 69% '수능 이원화' 반대
01/20 10:57 등록 | 원문 2025-01-20 10:26
3 28
(서울=뉴스1) 권형진 기자 = 일반국민과 전문가 등은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
-
"트럼프, '내가 혼돈이라고? 한국을 보라' 농담했다"
01/19 23:32 등록 | 원문 2025-01-19 20:09
6 2
美CBS, 마러라고 상황 정통한 인사들 인터뷰 토대로 보도 (서울=연합뉴스) 김연숙...
-
01/19 22:47 등록 | 원문 2025-01-19 11:23
2 13
미국의 한 초등학교 여교사가 미성년 제자를 성폭행하고 그 과정에서 임신한 아이를...
-
서부지법 난입 폭력 사태 후 "체포 청년들, 당에서 지원해 주기로 했습니다" 글 논란
01/19 21:55 등록 | 원문 2025-01-19 21:29
8 8
이상규 국민의힘 성북을 당협위원장 SNS 글 논란 국민의힘 관계자 "이 위원장...
-
서부지법 폭동 시위대, 헌재 집결…헌재 직원들 비상 대기
01/19 17:03 등록 | 원문 2025-01-19 16:58
4 1
[서울=뉴시스]김래현 기자 = 전날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폭동을 벌였던 윤석열 대통령...
-
“기억력·시력 저하 우려”에도…일 ‘디지털교과서’ 도입 추진
01/19 16:58 등록 | 원문 2025-01-19 15:26
0 13
일본 정부가 초·중학교 수업에서 종이교과서와 함께 디지털교과서를 정식 교과서로...
막내한테 짬때리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