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공학과 로망과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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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1학년은 기본기 점검 및 고학점 폭격, 2학년부터 이론 전공 공부 주구장창, 4학년 취준 러쉬, 당연 2학년 들어가서부터 난이도 떡상
로망: 연구실이나 학교 제작 동아리 들어가서 자기가 직접 기계 제작하고 대회 나가서 상 타고 스펙 쌓고 그 업계에서 실력자로 통함, 로봇이나 기타 기계나 전자장치 겁나 좋아해서 천국이라 전공 만족도 개높을 듯
솔직히 로망+현실은 전문대 기계공학과나 기계설계공학과가 더 가까움... 그 쪽은 실무 위주고 4년제는 이론 및 전공 집중 위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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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05년도부터 11년도까지 기계공학과 대학생들 무슨 로봇파워 같은데 나와가지고 상 휩쓸어서 대기업이나 대학원 들가고 그러더만
06년도 백러쉬 개올만 ㅇㅅㅇ
휴머노이드 무슨 뭐 애들은 주니어로봇 제작해서 상 타고 나름 기계전기전자공학 전성시대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