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초중딩때는 조기유학 어학연수가 절정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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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어떤가요?
2000년대 때 학군지 초등학교 및 중학교에서는 최상위권 중에 영어권 국가 살다 온 애들 있으면 관심의 대상이었는데
미국 4년 살다 왔다, 뉴질랜드 3년 살다 왔다 뭐 영국 2년 살다와서 액센트가 부럽다 등등 약간 훈장 자랑하는 느낌이기도 했고ㅋㅋ
주재원 부모님 따라서 살거나 아니면 홈스테이로 1~2년 살다 오고 그러면 왠만해서 영어내신은 거의 걱정이 없었죠
그리고 이런 애들이 조금만 공부하면 고등 입학 전에 텝스 850~900정도는 완성하니 고등 때 영어공부는 쉬엄쉬엄 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외고 인기가 줄어들고 영어절평 그리고 대망의 코로나를 거치며 많은 변화가 일어났을 거 같은데 어떤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예전에는 워낙 영어권 국가에 대한 환상이 심해서 좀 뭐랄까요 우리나라 문화를 (전통문화든 대중문화든)아래로 보는 경향이 있었는데오히려 요즘에는 그런게 좀 줄어든거 같더라고요 저같은 30대 이상 틀딱들은 무슨 말인지 이해하실겁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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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존나 많음
외국인특별전형으로 간다고 남들 수능공부할때 롤토체스하다가 토익토플 깔짝 하는거보면 존나좆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