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면서도 왜 또 당하지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3066906
교재 사려고 알바해서 모아둔 30만원, 엄마가 급하다고 일주일 내로 교재 사줄테니까 빌려달라해서 줬다. 그 말이 거짓말이라는 걸 알면서도 왜 줬을까. 곧 6모도 다가오는데 문제를 풀고 싶어도 못 푼다. 시대인재 라이브를 듣겠다는 내 생각이 너무 오만한 것 같다. 차라리 지금 재수 포기하고 공장에 들어가는게 내 인생을 위한 일이 아닐까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쓰레기들 필터링 못하나 사회에서 격리된 것들이 대체 왜 기어오는지 으으 극혐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