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비언들 가만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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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좀 숫기가 없거나 남들에 비해 참여를 안하고 내성적이거나
이런걸 찐따라고 표현하는것 같음
근데 그런사람들 다들 말하는거 보면
현실상황에 대입했을때도 별로 이상하지 않은 경우가 대다수임
이런 경우는 자기계발을 하고 사람을 억지로라도 몇번 만나면 나아짐
진짜 찐따 폐급들이 오히려 자기를 제대로 못보니까
자기가 찐따인지도 몰라서
아무 말도 안함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남을 찐따라고 욕하는 경우는 있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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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급이랑 지나친 내향형은 다름
근데 스스로를 너무 내향형으로 몰아서 괜히 대화 제대로 못하는 사람으로 단정짓는게 있는 듯..?
ㅇㅇ 저도 항상 저보고 찐따라고 최면했는데
(뭐 보는 사람에 따라 맞을수도 있지만)
나를 그 틀에 가둬놓는게 없지않아 있는것같긴 함
Sorry
다 기만자들

진짜폐급이라울었어외향성찐따라는 말이 괜히잇는게아니다
단순히 조용한거면 아무문제없단
찐따랑 아싸랑 다름. 눈치는 기르기 나름임. 꼽먹으면 길러짐.
적어도 몇 안되는 대화들에서 쿠사리 먹은적은 없긴함
내년에 오티새터등등 열심히꼽끼다보면 인싸까진 아니더라도 무리없이 다닐수있지 않을까 기대해봄..근데 성적도안나왓는데 김칫국 에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