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과 물리학과가 정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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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만의 새상에 갇혀서
남과 소통을 어려워한다
이걸 장인정신 취급해주는 몇 안되는 전공인데
의학과에서 저런다? 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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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대학원이나 가야지
메포메님 물리 좋아하셨나요 학창시절에??
갠적으로 궁금합니당..
물리문제는 잘풀었는데
물리를 좋아하지는 않았습니다
님이 생각하는 찐따랑 내가 생각하는 찐따가 좀 다른듯
외국은 그럴지 몰라도 한국에서 일반인들 인식은 걍 취업도 어려운 돈 못버는 전공이란거임..
개폐급 찐따면 물리도 안됨
물리에서도 안받아주는 애는 수학으로
장인정신 취급보다는
그냥 전반적인 분위기가 실력주의 + 리버럴이라
개폐급 찐따는 그냥 뭘 해도 세상을 살아가기 힘듦..
'취소해라…'
수학과 그런곳아닙니다 압도적인 천재면 모를까
어이
그건 일단 머리가 좋다는걸 전제로 하는거임 머리 안좋으면 어느 과보다 힘든게 수학과 물리학과인데
머리안좋은 찐따에게 적합한 곳은 자기집 침실밖에 없어서
어느학과가 찐따에게 괜찮냐는 얘기에서 머리가 ㄱㅊ다는건 숨겨진 전제임
ㄱㅊ은게 아니라 매우 좋아야함
비교대상이 의대였으니 의대갈 머리정도면 뭐 기본적인 머리는 있다고 봐도 된다고봄
뭐 교수해야만 수학과 물리학과가 의미있는전공도 아니고
딱 애니프사들이 가면 적합할 곳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