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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후드단 합류마렵네
맞긴함
찐따는 수학과 가는게 제일좋다
친구 수학과인데 이말 공감함
난 과생활을 말한 게 아니긴 함 직업의 관점으로 보고 말한거지
ㅇㅎ
직업의 관점으로 보면
연구직이 근데 더 사회성이나 수완이 필요함
메디컬은 찐따가 편하다기보다는
하방이 있으니까 그나마 나은거지
필연적으로 사람을 대하는 직업이 어떻게 찐따가 낫겠음
랩실에서 일하는 직업이 더 낫지
당연히 개업할 생각은 버리고 페닥으로 살기vs대기업 취업하기 하면 전자가 나아보이는데
페닥도 근데 결국은 의사잖음
ㄹㅇ 페닥을 뭐라 생각하는건지
군대도아닌게군기잡는애들은찐따인가아닌가
사회성 안 중요한거 없음
그렇게 살려면 혼자 주식하면서 기도해야됨
ㅋㅋㅋㅋㅋ
사이버렉카 뭐 이런거 하면 될듯..
그것도 말빨이 있어야 하는데
그거 해서 사람들 속일 말빨이면 그냥 사회생활 하면 됨
사이버렉카도 결국은 사람을 대상으로 말을해야하니..
나랑 맞는 곳에 왔군
한의대도 ㅈㄴ 힘든데 성적 경쟁까지 하는 의대가 편할리가
글쓴이말이 맞음 ㅎㅎ
서울공대가 가장 아싸가 활동하기 편하고 가장 개인주의적임 압도적으로..(!)
여기 수의댄데도 갠플 이런 거 쉽지 않음 아싸가 다니기 힘든 환경임 애초에 수업도 다같이 듣고
인설약은 진따가 가기에 좋음?
1학년만 다녀봐서는 낫배드인데
학년 올라갈수록 쉽지않다..
군기는 원래 일반적인 과에는 없음 메디컬이 문화가 미개하고 음습한게 많이 남아있는거지
체교도 있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