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 반수 고민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3064927
연공 정시일반전형으로 합격해서 다니고 06인데 치대 너무 가고 싶음.
25수능 국 94 수 97 영 1 한 1 생 91 지 92 임
치대 갈수 있을까? 그리고 어떤 과목을 중심으로 해야되지?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나는 하루종일 잠만 자는데 잠이 없는 애들이 부럽다 3
9시간 안자면호생활이 안되네
-
귀찮아서 그냥 0
박지향쌤 풀커리 타야겠습니다 한종철 박지향 기출 문제집 하루동일 비교 중인데 솔직히...
-
오르비언들 너너무너무누ㅜㅜㅜ 귀여운 사람 많음 이거 병인가
-
하루 공부 2
하루에 국영수사 다해요?? 10시간 한다고 하면 시간 배분 어떻게 해요??
-
스마트 엘리트 이런데 있었는데 어느순간부터 안보이네
-
운동하던 친구가 1월에 수학 시작했는데 4덮 확통88이네.. 중1부터 수학 아예...
-
주제별로 끊어서 교재도 구성하니까 훨씬 좋은듯 예전엔 뒤죽박죽 막 섞어서 적는...
-
-
n수분들 없어서 큰 의미는 없겠지만 화2에 현역 실수들 몰렸을 건데 1컷 어케 나오려나
-
북촌한옥마을 진짜 분위기 좋고 고즈넉해서 감정 싹틔우기 최고
-
오점버 0
오늘 점심 버거킹
-
생명과학 1
근수축이라는 개념이 액틴 필라멘트가 마이오신쪽으로 당겨지는거임? 아니면 다 당겨지나
-
안녕하세요 열심히 군수하고 있는 군수생입니당 수학 학습 방향 관련해서 질문이 있어서...
-
어디게? 2
-
ㅇㅇ
-
일을 구할 수 잇어야 일을 하지
-
이투스 247 다니고 싶어서 알바하며 돈 모으고 있습니다 6모 보고나서 쯤 들어가려...
-
수12는 기출 다끝나감(다음주쯤에 컷될듯) 근데 통통은 뉴런 이제 시작해서 기출...
아무도 모름
그 베이스에서 1년 안에 갈 수도, 3년을 해도 못 갈 수도
조언 감사합니다!
본인이 간절하게 원하시면 도전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이런 도전 기회는 일생동안 다시 오지 않습니다.
다만, 수능 중독처럼 기약없이 계속 수능에 응시하는 것은 말리고 싶고,
딱 1번 최선을 다하고 그 결과를 받아들였으면 어떨까 합니다.
넵! 죽도록 한번 해보겠습니다!!
미련은 최선을 다하지 못했을 때 생기더군요. 본인이 정말 모든 것을 바쳐 최선을 다했으면 그 결과를 혼쾌히 받아들이게 됩니다. 그러면 설혹 당초 목표를 달성하지 못해도 다른 길을 모색해서 다시 새로운 목표를 향해 최선을 다할 수 있고, 충분히 행복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