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 반수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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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공 정시일반전형으로 합격해서 다니고 06인데 치대 너무 가고 싶음.
25수능 국 94 수 97 영 1 한 1 생 91 지 92 임
치대 갈수 있을까? 그리고 어떤 과목을 중심으로 해야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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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ㄷㄴㅂ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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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관계를 맺는게 힘들다 할 얘기가 수능 얘기밖에 없는데 주변에 다 수시러라서 친해 질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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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했음 1받았도르 거리는 애들이 정신나간거지 과탐 4등급, 높4애들이 아예 무시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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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개다 나름 과탐 사탐 타임어택 과목으로 유명하고 계산량도 있는데 둘중 뭐가 더 타임어택 심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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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딱 2곡 있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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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 실수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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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할 거 없으면 판 갈아줘가지고 굳이 숫자 아낄 필요가 없어서 좋다 고수 왤케많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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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보디 이쁘면 귀엽게 보이고 귀여우면 이뻐보이지않나 둘이 독립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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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때부터 가진 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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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군대 다보낸다하면 사회적파장 크니까 의대 입학하는 여자들 졸업하고 공보의 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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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번 , 16~20번 (35분) 다맞음 확통 (40~50분) 빙빙 돌아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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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대 오지마라 3
ㅇ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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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학원비로 얼마 쓰시나요 수학 70 영어 34 국어 15에 메가 까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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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아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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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고서성한중경시건동홍아주인하세종 붙기힘든 순위 어떻게 되나요..? 최저뚫었을때를 생각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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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서바이벌이나 서바이벌 프로 모고 풀기는 실력이 부족해서유.. 풀모 풀어...
아무도 모름
그 베이스에서 1년 안에 갈 수도, 3년을 해도 못 갈 수도
조언 감사합니다!
본인이 간절하게 원하시면 도전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이런 도전 기회는 일생동안 다시 오지 않습니다.
다만, 수능 중독처럼 기약없이 계속 수능에 응시하는 것은 말리고 싶고,
딱 1번 최선을 다하고 그 결과를 받아들였으면 어떨까 합니다.
넵! 죽도록 한번 해보겠습니다!!
미련은 최선을 다하지 못했을 때 생기더군요. 본인이 정말 모든 것을 바쳐 최선을 다했으면 그 결과를 혼쾌히 받아들이게 됩니다. 그러면 설혹 당초 목표를 달성하지 못해도 다른 길을 모색해서 다시 새로운 목표를 향해 최선을 다할 수 있고, 충분히 행복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