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왜 안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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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번 중간고사가 망했다고 예상은 하고 있었어.
근데 이정도로 망할줄은 몰랐어서 상실감이 더 크네.
노력은 많이 했어. 진짜 누구보다 노력 많이 했다고 자신 할 수 있어. 그런데 왜 안나오는걸까?
내가 안나오던 과목 어떻게든 살려보려고 별 지랄을 다 했어. 그런데 안나오더라...
난 잘하는 과목이 없어. 모두 다 평균 아니면 그 언저리야. 수학은...그냥 못하고.
난 공부의 길이 아닌가? 지금이라도 기술 배울까? 이런 생각 많이 해.
아침부터 징징글 써서 미안하긴 한데 풀곳이 여기밖에 없다...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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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