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좀봐주세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3062279
제가 지금 재수중인데 올해로 25살입니다.
현재 전문대 휴학한 상태이고 독서실다니면서 공부 중입니다.
단순히 재수를 하는 이유가 학벌컴플렉스 때문이라는 생각과 함께 그뒤에 벌어질일들에 대해 현실적으로 고민해본결과 과연 30살에 졸업후 취업은 할 수 있을까?라는 걱정이 밀려왔습니다.
나름 군대에 있는 동안 진로에대해 오랜 고민을 해본 결과 저는 운동도 좋아하고 나름 사명감있다고 생각해 소방관이라는 진로를 생각했습니다. 전역후에는 학벌에 대한 열등감이 너무 심하고 집에 4년제 나온사람이 없어 막연히 재수를 결심했던 것 같습니다. 지금 시점에 무의식적으로 소방관하고싶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지금이라도 소방관쪽 준비를 해야할까요 아니면 대학을 진학하는게 맞을지 여쭤봅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현역 5모 0
국 97 수 84 영 87 생윤 48 사문 47 영어 씨발것 ㅋㅋㅋㅋㅋㅋ
-
닥전 닥후?
-
이 문제나 250612 같은 문제 보면 현장감 무시 못 함... 집에서 풀면...
-
어떻게 봤는지 진짜 이해가 안 댐.. 메르헨 죽이기 시리즈랑 개구리남자 <<< 절대...
-
원래 권력은 부패한게 디폴트 값인데 내가 너무 열폭하는 건가
-
그리운 익스텐션 0
옛날에 알아서 DOI 읽어서 sci-hub에서 검색해서 열어주는 크롬 익스텐션이...
-
모고 https://orbi.kr/00073064105 총평: 이것보다 깔끔할 수는...
-
아무리봐도 안 느는 느낌
-
아주대 1
아주대 전자공학과가 제가 지망하는 학교인데 수능을 어느정도 봐야하나요? 작수...
-
술먹을까 2
심히 고민되네
-
양치기에 관하여 0
막 하루에 엔제 한권 다 풀 피지컬이 안돼도 그냥 한 문제에 풀릴때까지 한시간씩...
-
기하는 왜 안 하는거지 10
미적보다 쉬워 미적보다 재밌어 빨리 풀 수 있어서 공통에 시간 쓸 수 있어 표점도...
-
-2/-6이 어떻게 -1/3이니 멍청한 놈아
-
퉁퉁퉁퉁퉁퉁퉁퉁퉁 사후르가 접수 완료
-
국어 예열? 10
다들 시험 전에 지문을 읽던지 뭐 예열을 하신다고 하던데 예열은 어떤식으로 하는게...
-
어지럽다 2
말이 안나오네
-
ㅈㄱㄴ
-
통일성을 중시함 1
여친더였던 애도 진짜 좋아하는 거 아니면 본명으로 저장함
-
미적 사탐 25미응시라 우수지정고 전형으로 넣었고 24 성적은 97 95 3 80...
소방관 필기는 빡세게 하시면 될법한?가
체력같은것도 문제죠
단순하게 공부해서 가는 시험도 아니고 뭐 면접같은것도 볼텐데
학원도 따로 다니셔야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