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천지 탈퇴를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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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소비자로써 얘기 좀 할게요...
먼저 강의력은 압도적 1등입니다.
대치동 4대천왕 김상훈 쌤 작년에 수강했었는데
강의력 하나 만큼은 찬우쌤이 압도합니다.
귀에 진짜 엄청 잘 박혀요. 국어계의 조정식 느낌 ㅇㅇ
하지만
교재값이 너무 비싼 거 같아요
에필로그 한 권당 3만 5000원은 진짜 아닌 거 같아요...
솔직히 해설지도 타강사에 비해
많이 부실해요
심찬우쌤 커리 보면 기출인데도 커리가 쪼개져있어요
교재 다 따로 사야해서 가격이 엄청나죠...
고전소설 n제(기출임) 이것도 시즌1,2,3 총 3권
에필로그+복습편 한 세트당 3.5
지금까지 4권 나왓고 좀 잇으면 더 나올 듯
본교재 1.2
3~4등급 학생들의 불안한 마음을 이용해서
ebs 책 팔이하는 강사는 아니지만
선생님은 ebs 책 안 파는 대신 그냥 커리 쪼개기로 수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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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사들 보면 기출도 비싸게 파는 거 괘씸하죠
강민철 강사님 보고 계십니까
심선생님 듣다가 강민철 들으면 신세계임요
와 기출커리를 반값으로 탈수있어
와 반값인데도 책이 컬러야
개지림 ㄹㅇ
꼬우면 사지마
이개 만능이긴함
패스에 고구마기출로 독학하든가 박아버리면 학생은 대처법이 없음
승리쌤
보고계신가요?
제발 책좀 따로팔아요
11만원으로 묶어서 한번에 강매하지 마시고
아니 승리쌤 그래서 유현주쌤하고는 어떻게 된거죠?
보고 계시면 답 좀 주세요
두분 사겼음???
네
진짜요?
구라에요,, 김승리쌤이 유현주쌤 조교셨음
엡스키마 이제 따로 파는거 같던데
교재가격 저렴해진건데… 라떼는 주간지였음
근데 솔직히 퀄에 비해 너무 비싸지 않나요... ㅜㅜ
문학은 지문 해설도 아예 없고 선지 해설만 있는디.......
주간지였던 시절 현강용으로만 판매를 했는데 인강생들이 팔아달라고 해서 인강으로 들어오게된걸로 알아요 지문 해설 없는건 아쉽긴 했음
해설지 어느부분에서 부실하다고 느끼셨니요??
문학 같은 경우는 해설지에 지문 해설이 아예 없어요
선지 해설만 있어요
문학 그거 내년부턴 복습편처럼 바뀐다던디요 찬우쌤말로는 초본은 완성햇는데 자기 손을 아직 다 안거쳐서 안내논걸루앎요
올해 성불해야하는데....아쉽네요
솔직히 월간지랍시고 기출 쪼개는건 게에바임
그냥 두껍게 한권내주면 안되나 기출문제가 너무비싼데
근데 진짜 1월부터 커리가 기출분석밖에 없음?
좀 많이 비싸긴 함 ...
살 때마다 사지 떨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