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강의팔이 새끼들 왜 이렇게 많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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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T 외주 해보니까 절대 안 쉽던데
우선 “아무것도 몰라도 바로 시작할 수 있다“ <<< 이건 ㄹㅇ 개소리가 맞음
나같은 경우는 PPT 처음 본격적으로 시작하고 2달만에 용돈벌이 수준으로 갔지만
생각해보면 중3 ~ 고1 때 남들 게임하던 시간을 영상편집에 전부 갖다박은 밑천 때문이었음
그래서 난 아직도 애들이 롤 얘기 하면 못 낌..
암튼 결론은 뭐라도 밑천이 있어야 된다는 건데
저런 거 보면 나만 어려운 건가 싶음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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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몰라도 바로 시작할 수 있으면 외주를 안 맡기겠지
ㅇㄱㄹㅇ
외주 시작한지 좀 됐는데 최근에 스트레스 빡 받아서 걍 때려치고 편돌이나 할까 싶음…
요새 팔이피플 넘쳐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