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수 고민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3054519
반수 공부를 시작했고 , 앞으로 있을 수업을 안가고 학사경고 받기로 결정했는데 , 문제는 자취방이 대학로에 있어서 오다가다 이미 조금 친해진 과 사람이나, 과 선배를 만날 것 같은데 이런 점을 어떻게 극복해야할까요……. 솔직하게 그냥 반수한다고 미리 말해놓는게 좋을까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벌써 연휴가 끝나가요 18
왜 또 1교시인데...
-
기하의 주요한 세 파트는 이차곡선, 공간도형, 벡터입니다 이 중 이차곡선은 지금까지...
-
메타같은것도 모르고 슬퍼서 울엇어
-
감사합니다
-
오르비 불타지마요 14
흑흑
-
생윤 정법 암기량 혐오스럽고 설연 가야 해서 경제 땡기는데 하지 말라고 좀 패주세요...
-
안녕하세요. 한방국어 조은우입니다....
-
이거 중독 초기임? 필름 끊길때까지 마심
-
미소녀 9
먹기 우걱우걱
-
잠옴 9
근데 자기 싫어 잠이 오는디
-
초월방정식인가? 삼각함수=로그함수 이런 방정식 꼴 대수로 풀 수 없는거 그리고 제목...
-
그걸 윤석열이랑 언어유답이 친히 방증해주심
-
뭔 생각으로 그랬을까
-
다 2007년에 태어남
-
기분 좋아서 그날 아무것도 못하고 헤시시거림
-
대 토 샵 7
밑에꺼가 원본임
-
감당해야하니 오늘은 또 어디가니~
-
한심한 새@끼들
-
이쁨 9
귀여움
-
ㄹㅇ
전 과에서 젤 친한 사람들 한 3명 정도한테만 말하고 2학기 잠수타긴 했어요 근데 1학기는 계속 나갔음
종강하고 반수 결정한거라.. 동아리에서 친했던 사람들한텐 자세한 사유는 얘기 안 하고 걍 2학기 휴학한다고만 했어요
근데 그때 동아리에서 친해진 사람들이랑은 아직도 연락하긴 함
전 사범대라 1학기 계속 6월말까지 이어갔다가 수업시연도 해야하고 , 전공 아침수업이 계속 있어서 체력적으로 너무 힘들 것 같은데 학고받는게 맞겠죠?
교사가 꿈이 아닙니다
그정도 결단이면 ㄱㄱ하시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탈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혹시 반수하셔서 학교 옮기셨나요? , 옮기셨다면 급간 어느정도 옮기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쪽지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