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대학을 가고 싶은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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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거지같이 사는 걸 그만하고 싶음
좋은 대학 가면 나아질까 그런 기대감으로 공부하고 있음
그래서 동기부여가 별로 안됨
공부는 나약한 나에게 너무 귀찮고 힘들거든
아무것도 안하고 뭐든지 나아지길 원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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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2007년에 태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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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ㅈㄴ 잘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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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06인데 자괴감 들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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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와서 000맞죠..?이러던데 아예초면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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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아서 그날 아무것도 못하고 헤시시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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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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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어째 그런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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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4일만 해볼게요. 각도기재보고 ㅋㅋ할만하누 싶으면 함. 아니면 그냥 미적분 벅~벅 드가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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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왜 안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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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준하기전 1년만 수능 버닝해보려고 수능판 돌아옴 ㅅㅂ이나이까지 현우진 보고잇을줄은 몰랏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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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토 샵 7
밑에꺼가 원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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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환쌤 현강은 못듣지만, 교재만이라도 풀고자 하는 학생인데요 정환썜 교재 중고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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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고2 정시파이터인데 지구 생명 or 지구 물리 or 지구 생윤 뭐할까 참고로...
대학으로는 안바뀝니다
그런가요
대학가지고 바뀌겠습니까
뭐가지고 바뀌나요
군대가도안바뀌고
뭔가충격이씨게와야대나
근데이미충격은받을만큼받은거같은데음
그렇다고 수능공부에 진심인것도 아니잖아요
님이 속으로 더 잘알고 있는거 아님? 대학바뀐다고 달라질거 없다는걸? 아니면 공부했겠지
뭘 해야 바뀔지 몰라서 붙잡는거죠 뭐
대학바뀔정도로 노력을 했다면 자연스레 바뀌지 않을까 싶은 막연한 기대
근데 열심히 안함
이정도네요 걍 노답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