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 비과학 맞는데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3051066
일단 학문자체가 해부학적 지식없는 과거 동양에서
한의술을 귀납적으로 설명하기위해 창시해낸거고
실제로 잘 맞아떨어졌음
물론 현대에 와서 이런 이론은 폐하고
생리학적 해부학적 근거를 토대로 재정립할 필요가 있는건 맞지만
한의술이 비과학이고 한의사는 그런 비과학을 팔아먹으며 등처먹는 직업이다??
한의사는 음양오행을 팔아먹는게 아니에요
이게 대체 무슨소리인가요
비과학이면 왜 약국에는 청심환 레일리정 건위제 쌍화탕 맥담등등을 팔고있으며
정형외괴에선 그 침술을 흉내내는것인가요
다 등쳐먹으려고 하는건가요?
저도 예과생이고 아는건 쥐뿔도 없지만
뭘 근거로 자꾸 한의사는 등쳐먹는거니 뭐니 선량한척은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질문을 받아요 5
-
카트 어렵네… 1
챌린저분 만나서 버스타다가 너무 미안해서 ㅂㅂ 박고 탈주함
-
대놓고 아무이유없이 쌍욕 /비난 하는 사람들 거의거의 없잖아 유퉆만봐도 걍...
-
수면패턴 망해서 0
뇌가 오후두시에깸 아이고
-
진짜 모름
-
고2 정시러입니다 문학은 어릴때 책많이읽어서 1개틀리거나 다맞는데 독서에서...
-
비과학이고 지랄이고 메디컬 어케 참노 ㅅ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휴일이라 5
풋살좀 하고와서 실모달리기
-
한의대 보내주면 달려간다
-
작수기준 과탐 원과목 두개에 미적하면 각 과목별로 몇개정도 틀려야 갈수있는지 아시는분 계신가요
-
정식 충전기로만 가끔 충전이 되고 비공식 충전기로는 아예 안되네요 애플 매장 갔더니...
-
한무당 의주빈은 0
일종의 대표어로 자리잡은건가 뭐 밖에 나가면 말못하겠지만
-
열세시간잠 4
-
2026 Headmaster N제 제작 완료 + 문항 선공개 15
현재 검토 및 코멘트 작성 작업만을 앞두고 있으며, 배포 일자는 대략 5월 15일...
-
수학은 개념 기출 무한 엔제인데 영어는 기출하면 끝 아닌가요..? 어떻게 1년 채우지
-
노베 고2 과외생 수학 가르치는데 작년 7등급 중간기말 17 18 점 맞은거 이번...
-
심찬우 문학 1
심찬우 쌤 문학 채화하기 너무 빡센데 여기서 체화 하신 분 계신가요?…
-
이과는 더어려우려나 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이과시험은 계산이 많아서 그렇지...
-
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ㅎㅎ 아빠진짜 그냥 내가 포기함 생각해보니 50넘도록 그렇게...
-
난바보얌 13
뻥이얌
-
그냥 미친애들도 많더라구
-
계산, 직관력, 케이스분류 다 적당히 잘 들어간 느낌임요 문제 하나하나가 다 기출에...
-
대입원서 접수 대행 유웨이·진학, 계약 대가로 11년간 대학에 96억 금품 제공 1
인터넷 대입원서 접수 대행서비스 계약을 따내거나 유지하기 위해 10년 넘게...
-
졸림
-
투표 어케 올리는지 모르겠어서 댓글로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미다……
-
ㅈㄱㄴ
-
국어 기출 추천 0
국어의 벽을 느끼고 다시 기출을 보려고 하는데 검더텅 한 번 돌렸고 다시 풀어볼만한 기출 없을까요?
-
확정으로 보건쌤 할수있는 학과 있으면 진지하게 서성한이랑 비비지 않을까 싶음...
-
떠ㅑ니가야 활 시간아쉬움늑남기 채다ㅗㅓㄹ아 서지만시ㅏㄴㄷ은 우리 믈 ㄹ다시 ㅁ나나게...
-
뭔가 음양오행 기 이런 평소 배우던 과학과는 약간 다른..? 생소한? 걸 배우는...
-
당시에 성질 생각할 시간에 냅다 계산박자 판단했었음
-
미적 변수 구분 2
양의 실수 t에 대하여 …. 라고 시작하면서 f(x)가 x랑 t로 구성된 함수일때...
-
돌 때부터 다니던 한의원 의대 붙고 가니까 분위기가 조금 묘했음 어…음..거기...
-
97점인데 3번을 틀림 r^6-1/r^2-1을 어떻게 r^4+r^2+1로 바꿀...
-
조금전에 자대 오자마자 다쳐서 입원한 친구 이야기 받아주다가 생각이 듦 괜히...
-
머리를 탁 치고 수학하러감
-
매월승리 5호 0
난이도 어떤거같음? 쉬운편인가?
-
이라고 하면 좀 그렇겠죠?
-
최근 7년간 한의사 소득 증감율임 고령화 사회니까 전망 어쩌구 x-ray 법안 도입...
-
근데 귀납 그 자체인 과학 들먹이면서 한의학 까는건 좀… 1
과학도 막상 보면 이런거는 이렇다고 가정하니까 맞아 떨어지더라 ㅇㅈㄹ하던데.. 흠?
-
특히 D사 강사 비판하니까 글 삭제됨........ㅈㄴ 무서워
-
스카 선택 기준 1
1.화장실이 깨끗하다 2.벌레가 많이 없다 3.시끄럽지 않다 이 세 조건만 충족시키면 ㅆㅅㅌㅊ
-
-
효험 있으면 장땡 아님?
-
대치동 스카추천 2
안녕하세요 team AXIOM입니다 오늘은 대치동 스카 두곳을 추천해볼까 합니다...
-
안뇽? 7
안뇽?
-
침대에서 11
일어날수가업서
-
4덮 성적 대학 6
화작 81 미적 84 영어 85 생윤 47 사문 42 등급은 어느정도 나올까요...
-
한의학개론임 ㅇㅇ.. 버릴건버려야제
-
공부특 8
옆에 마실거 없으면 책상에 앉기 싫고 집중도 안됨
개추
저사람 한두번도 아니고
예1때 탈출한거면 그냥 외부인인데
자꾸저러네
의학이 더 객관적으로 과학적인건 맞는데 한의학 까는건 좀 안했으면 좋겠음 저도
한의협의 행태를 보면 의협이 왜 그러는지 이해가 되실거에요. 한마디로 동업자 정신이 없는거죠.
순서가 잘못되지 않았나요?
시비를 거는건 매번 저쪽인데..
최근만 봐도 지금 의정사태일때 한의사 활용해야 된다고성명 내고 한의사 일차진료 어쩌고 초음파에 엑스레이 사용에 계속 현재 빡쳐있는 의사들 건드리는건 한의협이 맞는거 같은데요... 그리고 예전에 의사보다 수입이 많을때는 가만히 있다가 점점 외면당하니 의사들 면허범위내에 있는것들을 요구하는게 현재 상황 아닌가요.....
한의협은 간재비처럼 옆에서 깔짝거리는 느낌이면
의협은 대놓고 어퍼컷 펀치 날린다고 봅니다
어떤부분이 그런가요??? 어퍼컷은 한의협이 때린것 같은데요 지금까지 얻어간거 보면..
ㄹㅇㅋㅋ
한의학은 비과학적이다!! (한의학에 대해 아는건 없음)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해외에서는 왜 활동못함?
해외에서 활동되는 국가 있을걸요 예를들면 러시아 베트남인가에서는 아예 의사로 된다는거같던데
해외에서도 활동하긴함
많은건 아니지만 ㅇㅇ
미국에 한의사 협회 있는걸로 아는데
약침과 주사기 차이점?
자동차보험에서 양방보다 청구액이 많은이유?
한방입원실에는 입원이 되고 병원에는 입원이 안된다?
초음파쓰고 싶으면 수능책 펴야..
레이저도 설마 한의학적원리어쩌고 있는거??
X ray도 쓰겠다? 수능ㄱㄱ
암치료 할많하않
알아보고 오세요
정형에서 침술흉내는 웃기네요 약침이 뭔지 자세히 알아보시고 흉내를 누가 내고 있는지..
아 이분 한뱃달고 이 말씀 하시는 거 왜 이렇게 웃기지 ㅎㅎ근데 그것이 팩트니깐요....집단최면 당하는거 같아요
자기합리화라해야하나 다들... 똑같이 배운다 의대랑 70프로 같다 이런거 볼때마다 정신나갈것 같음...
한의대 와서 한의학 하는사람은 진짜 리스펙하는데 사실상 아니면서 다 침범할려고 하면서 원래 못쓰는게 잘못이니 뭐니
초음파 x ray 보톡스 냠냠은…읍읍각 직군의 고유한 영역을 지키는 선에서
모두 존중합니다
그렇게 한약 간손상 떠들어대면서 누구보다 한약처방을 원하는 집단이 어딜까 ㅋㅋ그…의사들이 한약처방을 원한다는 취지의 말씀이시라면 자의식 과잉이십니다..!
1. 약침과 주사기 차이점?
이건 뭔말을 하고싶은지 모르겠네요
2. 자동차보험에서 양방보다 청구액이 많은이유?
자동차보험으로 슈킹해먹는 비양심적인 행태는 자정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하지만 2023 통계청 자료를 보면 전체 청구건 2000만건중 한방병원이 600만 한의원이 730만건입니다 과반을 차지한다는거죠 당연히 청구액이 많아야 되지 않을까요? 심지어 양방에서의 청구액과 한방의 청구액이 대등합니다 비율은 한방이 더 높은데도요
3. 초음파쓰고싶으면 수능책 펴야
계속 현대기기를 도입하며 발전하고 있는게 현재 한방이고 초음파기기를 사용함으로서 일의 능률이 올라간다면 안쓸 이유가 있나요?
초음파기기가 왜 양방만의 특권이라 생각하는지 궁금합니다
4. X ray 쓴다
저도 이부분은 잘 모르겠습니다 굳이 써야하나? 싶긴함
5. 암치료한다
한방은 양방에서 해볼거 다해보고 안될때 최후의 보루로 오는게 대부분입니다
실제로 한방으로 암을 치료한 케이스가 어느정도 쌓여있고 환자 입장에서도 할수있는 모든 시도를 해보는거겠죠
초기환자 붙잡아놓고 무조건 한방으로 해야한다 이런거만 아니면 괜찮다고 봅니다
1. 무슨말인지 모르시면 검색하셔서 약침이란게 어떻게 생겼는지 찾아보세요...
2. 청구건수가 많다는게 무슨 의미일까요?? 병원에선 입원도 안되는게 한의원 한방병원에서는 입원이 된다는게 이해하기 힘드실까요?? 그리고 청구항목도 한번 찾아보세요 청구항목 상위에 병원은 온갖 골절이긴한데 한의원 입원 청구항목은요?? 건수로만 따지시면 어쩌나요??
3. 침술사가 침 쓰는건 왜 막으셨을까요?? 면허 구분이 뭔지 모르시나요? 치과 진료도 실습 몇시간 집어 넣고 하시면 될것 같은데요 님 논리면 정형외과에서 전자침 쓰는것도 능률이 올라가면 안 쓸 이유가 없는데요... 면허구분이요 그리고 학문적 근거요 한방에서 이야기하는 원리는 찾아내는 진단기기 만드셔서 쓰는걸 막지는 않을텐데요
4. 학생이라 하셨으니 한의협에서 달라하니 왜 달라는지 한번 여쭤보세요..
5. 암을 치료한 케이스를 좀 부탁합니다.. 논문이라든가
본글에서 약국 정형외과의 사례를 들고온건
'한의사는 비과학으로 등쳐먹는 직업이다'에 대한 반박으로 들고온거지
팔지마라 하지마라 한적이 없습니다
1.약침이 뭔지 당연히 알지요
근데 이게 어느맥락애서 나왔냐 이겁니다
2.자료를 제대로 찾아보신게 맞나요?
한방병원 '입원자'수는 65만명입니다 전체는 120만명이고요 이게 유의미한 수치인가? 잘모르겠네요
청구항목은 애초에 한방에서 청구할수 있는 요건에 제한이있는데 어떡합니까?
이번에 '초음파를 이용한 골절진단이 심평원에서 인정받기까지'란 글이 메디에 올라왔으니 한번 보시길 바랍니다
3. 논리없이 비아냥대는건 그만하시고
초음파기기가 각 직업에대해 배타적인 권리를 부여해야할만한 기기인가요?
어떤부분에서요?
4.암전문 한의원에서 있는 임상케이스는 조금만 검색해도 나올텐데요
한의술이 비과학이고 한의사는 그런 비과학을 팔아먹으며 등처먹는 직업이다??
한의사는 음양오행을 팔아먹는게 아니에요
이게 대체 무슨소리인가요
비과학이면 왜 약국에는 청심환 레일리정 건위제 쌍화탕 맥담등등을 팔고있으며
정형외괴에선 그 침술을 흉내내는것인가요
다 등쳐먹으려고 하는건가요?
1. 정형외과에선 침술을 흉내내는것이냐는 말씀에 대한 답변으로 보셔도 되고 전반적인 한의계 치료행태에 대한 비판이라고 보셔도 되겠네요 약침이 뭔지 알고 원리도 아신다면 충분히 이해하시리라 생각했는데요
2. 계속 이해를 잘못하시는것 같은데 한방병원 한의원에 입원 되는거 자체가 문제라는 뜻입니다 입원자수 이야기를 왜 게속 하시나요?? 그러니깐 님은 한방이 입원자수가 많으니 돈도 많이 버는거란 말씀이신가요??? 한방의 자동차보험 청구비율 상승폭을 좀 보세요
계속 이상한 논리는 펴시는데 님이 슈킹하는 행태를 비판하셨고 자정해야 한다고 생각하신다면서요 그럼 대체 입원치료가 필요한 한방치료가 무엇인가요??
3. 논리없이 어디가 비아냥 댄다고 느끼셨나요???? 배타적인 권리를 부여했었죠 그렇다면 침은 한의사에게 배타적인 권리를 부여해야 할만한 기술인가요?? 침술사는 왜 안되죠??
정형외과 의사는 왜 안되나요??
4. 그 케이스를 못믿어서요 그정도 케이스가 유의미한가 싶기도 하고...
1. 주사기로 약액(한약)을 도포한다라는것이 양방 따라하기로 느끼셨다는 걸까요?
2. 한방병원앤 두가지 케이스가 있습니다
한방병원이라 쓰고 호텔이라 읽는것과
대학병원과 다를바없는(or대학병원인)한방병원이요
전자는 자정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특성상 대규모 병상을 설치하기 힘들고 입원자수에 제한이있는것이 사실입니다
한방 전체진료자 1300만명중 65만명이 입원자고 이 수치는 한방병원은 아무나 입원한다는 말에대한 답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입원치료가 필요한 한방치료가 무엇이냐뇨
자동차사고에서 가장 큰 두가지 요인이 통증과 골절인데 사람들이 적어도 통증에서 만큼은 한방치료가 비교우위를 가진다고 생각하니 찾는거 아니겠습니까? 이게 무슨질문일까요?
3. 침이 한의사에게 배타적인 권리를 부여해야 할만한 시술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책임은 질수 있어야겠죠
4. 저도 크게 신뢰하는 케이스는 아닙니다 개인 의원에서 발표하는 자료에 크게 신뢰를 가지는건 의미가 없다 생각해서요
다만 중요한건 그 임상이 쌓이고 있다는겁니다
1. 약침이 양방 따라하기가 아니라고 생각하시는군요.. 주사기랑 어떤점이 다를까요?? 물론 주사도 종류가 여러가지긴합니다만... 약액(한약) 약침엔 들어가는 그 약액에 대해서 좀 알려주시겠어요 ?? 그걸 어떻게 만드는지 그 안에 어떤게 들어가는지...
2. 말씀드렸다시피 자정되어야 하는데 그정도 입원환자수가 나온다는게 말이 안된다는 취지로 말씀드렸습니다. 한방전체 진료자 1300만명이라는 수치는 아마 중복된 숫자겠죠 당연히 그런데 그중 65만명이니 적다는 뜻일까요?? 한방병원은 양방병원에서는 입원조차 안되는 환자도 입원가능하다는게 제 답변이었습니다. 통증에서 만큼은 한방이 우위라구요?? 아... 이거 무슨 한방입원자들 대상으로 치료만족도 조사한 그 자료 이용하는건가요?? 그니깐 저는 한방병원 한의원 입원실이 통원치료가 충분한 사람들 입원이 필요하지 않는 환자를 입원시켜서 돈을 번다고 생각하는거구요 님은 치료우위가 있어서 많이 찾는다고 생각하는거구요 뭐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할지는 모르겠네요
아 당연히 아무나 아니죠 단순한 접촉하고라도 나야 입원되는거죠
근데 그런것도 입원시킬수 있는곳은? 양방병원에선 불가능하고 한방병원에선 가능하죠
한방병원 한의원 입원실이 통증치료에 양방보다 우위가 있어서 입원치료를 받는다
vs
교통사고 나이롱 환자 합의금 용도다..
둘다 있겠지만 과도한 한방의 자동차보험 슈킹이 어느쪽에 더 영향을 받고 있는걸까요..
뭐 결론 나지 않을 이야긴데 글쎼요...
그런데 이상하지 않으세요?? 한의대 다니시니 선배분들 취직하는 이야기 부원장으로 일하는거 많이 보시겠지만 이렇게 모든 한의원에 자동차 보험된다고 써붙여 두는게...
우리나라가 입원할 정도의 교통사고가 얼마나 많이 나길래 이렇게 전국적으로 한의원마다 자동차 보험에 한의원 입원실이 이렇게나 많을까요.. 신기하네요
3. 저는 침치료은 한의사에 배타적으로 부여해야할 치료라고 생각합니다. 서로의 전문영역을 인정해 줘야 한다는 취지에서요... 선생님의 답변에 대한 답으로 저런 이야기를 한 것입니다. 취지는 각 전문직의 영역에 함부로 침범하지 않아야 한다는 취지 입니다.
4. 더이상 이야기 할 내용이 없겠어요 저는 그런 유의미한 데이터가 쌓이고 있는지도 의문이라... 그외에 이 내용은 이견이 없어 보이네요
밑에 댓글5개 이상 안달려서여기다 달아요
왜 가만히 있는 치과는 언급해서 바짓가랑이 붙잡음? 존나 어이없네
뭔 바짓가랑이요? 각 직군의 영역이 있으니 침범하면 안된다는 예시였는데 뭐 언급도 하면안되는 영역인가요? 어이는 제가 없네요
의사랑 한의사랑 싸우든 말든상관없는데 치과언급하는거는 불콰하네요 가뜩이나 둘에게 데인적도 있는데요
웃기네요 지나가세요 님 개인적으로 데였든 어쨋든 제가 치과를 비하하거나 한게 없는데 언급만으로 불쾌하시고 그러시면 뭐 더 대화할 가치를 못느끼겠네요
의사 한의사 언급도 불쾌하니 님도 언급하지마세요
세상이 본인중심으로 돌아가지 않는데
의사 한의사 언급많이 하셨네요 오르비에 쓰신글 보니깐 치과의사 언급안할테니 앞으로 의사한의사 언급하지마시고 관련글에 댓달지 마세요
님이 의사한의사 언급하는거 불쾌하거든요 님도 안하시리라 믿겠습니다. 안하실꺼죠? 앞으로?
뭐 부정적으로 언급한것도 아니구만 왜 긁히는거임 ㅋㅋㅋㅋ 문맥파악좀
아 그리고 자동차보험으로 슈킹 하는 비양심적인 행태는 자정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시면 그 뒷내용을 쓰실수가 없지 않나요... 그 건수 많은게 왜 많은가요..??
https://www.doctor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5875 의협신문이라 좀 그렇긴한데 검색하니 이게 젤 위에 나와서 내용은 안보셔도 되고 밑에 자료만이라도 보세요... 내부총질이라 뭐라 하실지도 모르겠지만 팩트는 팩트니까요...저는 한의학이 발전하길 바랍니다만 어디 논문에 있니뭐니 할게 아니라 진짜 효과 있음을 밝혀야 합니다 제약회사 생동성 실험처럼... 의사들이 아무말 못할 증거를 내밀어서요... 예과생이라 하셨는데 많이 관심있게 찾아보시는것 같네요 저는 찾지 못했고 그래서 분노하나봐요 제가 소위 영업당한거 같아서.. sci 논문에 효과있다 이런걸로 많이들 반박하는데 그런식이면 병원에서 할 수 있는 치료는 어마어마 할껄요?? 논문에 있다고 다 효과 있고 할 수있다고 한다면..
https://pubmed.ncbi.nlm.nih.gov/40021024/
논문에다가 의협신문 가져오는 꼴 ㅋㅋㅋㅋㅋㅋ
대법원 판결에도 불복하고 발작하는 의주빈들한테는 뭘가져와도 발악합니다
무슨말씀인지 모르겠네요... 논문에다 의협신문을 가져오다니요?? 전문의약품 한의원에 들어간 자료 보라고 준건데요?? 논문에다 의협신문 가져오는 꼴..ㅋㅋㅋㅋㅋ 이라는 말씀이 성립을 하지 않습니다..
전문의약품 한의원에 들어간게 꼬우세요? ㅋㅋㅋ 그러게 누가 한약 이름만 바꿔서 훔쳐가서 쓰래요?
이야기 나눌 가치가 없네요 한약 이름만 바꿔서 누가 썼나요?? 천연물신약 이야기하는거면 더 알아보고 오시고 한의사나 한의대생이시면 선배 한의사들 탓하세요
토론의 가치가 없네요
ㅋㅋㅋ 한약재 애엽을 영어로 부르면 양약이된다는 의주빈들 논리 ㅋㅋㅋ
위에 기사링크랑 밑에 논문이랑은 전혀 별개의 이야기였습니다만....
스티렌이 애엽 추출물 아님? 애엽에서 분리 정제하고 3상 거쳐서 의약품으로 만든걸로 알고있는데 이거 한약이랑 다르게 단일성분 기반약 아닌가?? 아니면 설명주세요
난 한의대가 교대급으로 전망 안좋다고 보는데 오르비같은 수험커뮤에서는 다 빨아주는 분위기네
입결이 높아서 침범불가영역 취급 받는건지
한의대 좋은데 누가 음해를… 거의 한무당이다 보다 심라네요
"한의사도 의사다"
흠 근데 일단 한의학에서 가장 효과적+과학적이라고 내세우는 침술조차도 미국, 실제 의학계쪽에서는 단순한 플라시보효과라는게 주론임. 실제 해외 의학자가 실험도 했는데 침이 그냥 무언가를 해줬다는 기분 들게 하는 용도일뿐이고 실제 치료효과가 크지 않다고 논문 나옴
나도 한의학 싫어하지 않고 한의원도 많이 가봤고 지금 다니는 곳 안붙었으면 한의대 갔을듯.
근데 솔직히 이런 문제들 해결하지 않으면 sns로 정보를 순식간에 접하는 사회에서 한의사 전망이 굉장히 좋지 않아보임. 실제 최근 통계자료 보면 한의사 수익성장률도 0프로거나 마이너스임. 오르비에서 고령화 사회면 한의사 전망 좋은거 아님? 이러는데 곧 할아버지할머니 되는 세대들은 닷컴시대도 겪어본 세대라 본인 판단하에 비과학적이라고 판단하거나 근거가 의심되면 절대 안믿음. 한의학에 대한 세대별 인식 자료 찾아보면 초고령 이상 말고는 다 부정적임. 특히 2-30대는 거의 90프로 이상이고
이게 한의학에서 가장 해결해야할 문제 중 하나일듯함
침 효과있다고 들었는데 요즘 정론은 또 바뀜?
학계에서는 항상 침 효과의 정론은 플라시보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였음. 우리나라만 그걸 몰랐을뿐
그런 논문은 어디서봄
하버드대 Ted J. Kaptchuk 교수가 medical acupuncture에 쓴 Placebo effects in acupuncture 논문도 있고 찾아보면 여럿 나옴
nba mlb nfl 선수들 요즘 치료할때보면 침 존나 꽂아놓고 있는거 어렵지않게 볼 수 있는데...
https://www.starnewskorea.com/stview.php?no=2022022610515021568
한의학이 아니라 중의학에 일본까지 합쳐서 본 동양의학으로 보는거 같긴한데 아무튼 침은 존나 흔함 요새.
핀트를 못잡으신것 같은데 미국 스포츠 선수들이 침을 맞았으니까 침술의 효과가 과학적으로 증명됐다고 말하고싶은거임? 아니면 미국 스포츠선수들한테 인식이 좋다고 말하고싶은거임? 흔하다고요? 통계자료 보긴함? 그렇게 따지면 흔하고 효과 증명 됐는데 왜 우리가 아는 유명한 메이저 선수들은 대부분 안할까요라고 반문할 수도 있음.
우선 핀트 제대로 잡아주면 스포츠 선수가 침치료 받았다고 해서 현재 의학계에서 침치료의 정론은 플라시보 수준인게 바뀌지는 않음. 플라시보 효과라고 안좋은것도 아니고 치료효과가 아예 없는 것도 아님. 그래서 스포츠 선수 중에 당연히 활용하는 사람도 있을거고. 단지 문제는 이게 의학적으로 의미가 있으려면 침이 피하 또는 근육에 침투하면서 인체의 어떤 면역체계를 활성화하든 어떤 작용을 일으키는지 제대로 밝혀져야함. 현재 공인되고 있는 의학의 치료법이나 약물은 원리를 제대로 밝힌것뿐만 아니라 그 밝혀진 사실에 대한 수만번의 검증 과정 후 또 수만번의 반론, 의심 또 다시 재검증을 거친 후 쓰이고 있는 것임.
근데 한의학 보셈. 한의학적 치료나 약재들이 수만번의 검증과 반론 의심 재검증 과정을 거쳐서 쓰이고 있다고 말할 수 있음? 그냥 이랬더니 낫더라하고 끝인게 이게 제대로 된 것인가 의문이 듬 그 뒤에 부작용이 나올 수도 있고 후에 원인결과관계가 아닌 단순한 부수적 작용이라면? 의사들만 한의사에 대한 반감 가진다고 생각하면 오해임. 의학계열, 생명과학계열, 생명공학계열 권위 있는 교수들 대부분 한의학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생각하심.
과학이든 뭐든 모든 학문이라는건 항상 의심과 철저한 검증의 과정 속에서 증명의 시험대에 오름. 근데 나는 한의학도 더 이상 그런 증명의 시험대를 그만 도망쳐 다니고 젊은 세대와 정보화 시대를 겪은 현재 중년층 앞으로 다가올 고령층에게 인식이 개선되려면 이제는 증명을 해야하지 않나 싶음
핀트는 님이 못잡는듯 ㅋㅋㅋ
https://pubmed.ncbi.nlm.nih.gov/40021024/
플라시보라는 건 한의학 연구 수준이 처참하던 20년전 얘기고 ㅋㅋㅋㅋㅋㅋ
20년전이 아니라 당장 몇년전에 나온 논문만 수두룩한데....
그리고 중증외싱센터님 의학계열 아니시죠? 아니면 영어를 못읽으시는건가....저 링크 제대로 읽어보시기는 하셨나요? 184개의 침술 사례 중에 86개의 사례에서 효과 증거가 불충분하고 6개의 사례에서는 침술이 전혀 효과가 없다고 나왔는데 이게 님 주장을 강화시켜주나요? 님은 핀트를 떠나서 독해가...
이게 의주빈들 특임
184개 중에 86개가 증거가 불충분한거고 나머지는 증거가 충분하다는 논문인데 ㅋㅋㅋㅋ
어떻게든 억까하고 싶어서는 ㅋㅋㅋㅋ
애초에 논문결론을 지들 멎대로 꼬투리 잡아서 어떻게든 억까하려는게 비과학같음 ㅋㅋㅋ
??? 님은 그러면 10번 치료했을 때 5번은 유의미한 효과를 보이고 5번은 전혀 효과가 없는 치료법을 효과가 있다!!라고 결론 내리시나요? 이 사람 위험한 사람이었네.... 심지어 논문에 따르면 왜 효과가 있을 때는 왜 효과가 나타났고 어떠한 원리인지 밝혀지지도 않음.
한의학이고 의학이고 관심없고, 글 내부에서 이야기를 하자면
1. 귀납적으로 설명되었다고, 그 체계가 과학적이라거나 현대적으로 유효하다는 게 자동으로 따라오는 게 아님
2. 폐기해야 할 이론이라고 인정한다면, 그 이론을 현재 실천하는 것이 과학적이지 않다는 비판을 반박하는 데 쓰일 수 없음
3. 약국에서 판다고 해서 과학적이라는 결론이 나오지 않음
4. 침 자체는 생리학적으로 근거가 있을 수 있지만, 그것이 한의학적 이론을 뒷받침한다는 의미는 아님
5. 전반적으로 감정에 호소하지만 이는 논리적 근거가 될 수 없음
음양오행을 팔아먹는 게 아니라고 주장을 한다면, 대신에 어떤 이론에 근거해 진료하는지 제시해주어야 논리적인 글이 됩니다
1. 그렇기때문에 비과학이 맞다고 본다는겁니다
2. 현재 한방이 실천하는건 힌의술이지 한의학이 아닙니다
3. 약국과 정형외과의 케이스를 가져온건
원글 작성자가 '한의사는 비과학으로 등쳐먹는직업이다'란 워딩을 썻기때문에
그럼 저사람들도 등쳐먹는것이냐?를 강조하기 위함입니다
4. 한의학은 저도 존나 까고싶습니다
제일 혐오할겁니다
5. 글보고 긁혀서 단시간에 써낸거라 감정이 많이 실린점 이해부탁드립니다
이 한약의 이 약재는 ATP합성을 도와 힘을 내게하는데에 효과가있고
저건 소염성질을 갖고있고 등등..
과학적 지식을 토대로 진료를 합니다
여전히 음양오행을 쓰고있는 원장님들이 있지만 계속해서 자정작용이 되고있어요
난 한의학 좋은데 뭔 교통사고 스치기만해도 한방병원부터 가서 눕는 대한민국만의 국룰은 좀 고쳐졌으면 좋겠음
차캉스
그거 한의원이 건보료 뜯어먹을려고 호텔만들어놔서 그럼
한약은 과학적으로 증명된 성분 쓰지 않나??
포만한에서 어떤 네임드분은 이제 한의대가 의대보다 더 낫다고 글쓰던데 전문직의 전망은 알기가 어렵네
‘한의‘사 답게 ’한의‘학만 쓰면 댐 ㅇ
본문에
비과학이면 왜 약국에는 청심환 레일리정 건위제 쌍화탕 맥담등등을 팔고있으며
정형외괴에선 그 침술을 흉내내는것인가요
이건 안보이시는지요.
양의사면 양의사 답게 양의학만 쓰면됨
과학은 양의사들 전유물이 아님
그니까 한의학을 깔거면 정형외과 이새끼들이 진료를 잘 하면 되는데…
돈은 돈대로 처먹고 더 저렴한 값에 따잇당하면서 자꾸 비과학타령임 치료되면 그게 과학이지 ㅅㅂ
ㄹㅇ ㅋㅋ
나 손 뻐근해서 정형외과 갔는데 한 번에 19만원이 나가더라 ㅅㅂㅋㅋㅋ
1주 뒤에 또 오랬는데 진짜 면전에 쌍욕박고싶었름
개추
다른건 모르겠고 공군 교육사 한방과 군의관님 Goat임
정형외과에서도 딱히 효과 못본거 침 맞고 좋아짐
한의학은 비과학이기 때문에 절대로 AI로 대체될수 없는 분야입니다. 이런 이점도 있군요.
한의학이 비과학인건 전통한의학분야지 현대 한의학은 해부 생리 병리를 바탕으로 하는 학문임
양의학도 그럼 4원소설에 기반했던 학문이니까 비과학임?
한의학 자체가 해부를 바탕으로 할수가 없는데 해부를 바탕으로 한다니 재밌는 생각이네요!
한의원을 7살때인가 가보고 20년넘게 가본적없다가 아 한의학도 필요하구나 라는걸 느꼈을때가 있음
눈이 너무아파서 안과를 다섯군데갔는데 다들 약한 난시가있고, 안구건조증이다 라고하면서 인공눈물만 처방해줌. 난시안경을 맞출정도는 아니라고하면서. 다섯군데 하는얘기가 전부 똑같았음
그러다가 여섯번째 안과를 갔는데 안과선생님이 본인도 이거땜에 엄청 고생했다고
한의원을 추천해주시는거임
솔직히 여기서 머리에 물음표가 백만개생겼지만 일단 세브란스에서 전문의딴 안과의사가 한의원을 가보라니까
반신반의하면서 갔음.
갔더니 한의사 선생님이 본인 모니터 띄워서 해부학사진이랑 함께 흉쇄유돌근?? 지금도 이름은 잘 기억안남
제 근육쪽을 유심히 보시고 만져보시더니 이쪽이 매우 짧아져있고 근육이 많이 굳어있는상태라고 하시며 머리쪽,안구쪽 근육도 많이 뭉쳐있는 상태라고하심. 실제로 만지는곳마다 뒤지게아팠음
그러고 일주일에 두번가면서 추나받고, 물리치료받고 하면서
한의사선생님이 시키는 스트레칭, 근육마사지방법 배웠고 한달만에 완치가됨
그이후로 눈 조금 아플려고 할때마다 스트레칭하고 근육마사지 혼자 하면 전혀 아프질않음
진짜 1~2년정도 한번 눈이 아프면 잠도못자고 매스꺼움 및 통증이 심했는데 이 선생님한테 너무너무 감사함..
그 이후로 한의학도 어느정도 많이 발전했다는걸 느끼고 어느정도 열어두고있음
의사를 하고 싶으면 의대를 가면 되는일인데. 한의사면 한방치료(침, 뜸, 한약)을 하셔야지, 엑스레이나 내시경 마취약 같은 타 직역의 서양과학적인 기술을 가져다쓰면 안되죠 ㅎㅎ 바이탈 하나 살리지도 못하는 한방이 맨날 신입생들 세뇌시키는게 괴사한 손가락 양방에서는 못살렸는데 한방에서는 살렸다 이거 아직도 하나요?
저한테 하시는 말씀이라면
선생님은 의사를 하는게 아니라 의사를 뵈셔야 할거같습니다..
나는 의벳도 한뱃도 없지만 최소한의 비용을 들여 (양)의사들 하방 정상화해서 필수과 가게 만드는 방법으로는 필의패로 건보 슈킹 철퇴갈기고 한의사한테 전문의약품, 의료기기 다 푸는 것만한게 없음. 5억줘도 지방에선 필수과 안 하겠다는데 나랏돈 국민돈 기업돈을 얼마나 더 퍼줘야하나?
다른 직종에서 하는 말이라면 모를까 효과도 없는 도수장사 수액장사로 건보 슈킹하는 의새들은 한의사 욕할 자격 하나도 없다.
5억주는 지방 있으면 나도 좀 보내주라 ㅋㅋㅋㅋㅋㅋ
6억도있네 ㅋㅋㅋㅋㅋ
도수막힌지가 언젠데;; 그럼 의사한테도 침 풀어줘야되는데 의사는 ims 처벌하고 한무당은 mri ct찍고
한의학은 애초에 주가 침술이 아니지않어?
한약이 핵심 아님?
한무당 총출동했네 역시 그쪽은 카톡방에서 좌표찍고 달려간다니깐ㅋㅋㅋ
다른건 모르겠고 의사들은 국민 건강을 위해서 << 이런말만 안했으면 좋겠음...
파업도 그렇고 증원도 그렇고 레이저도 그렇고 그냥 솔직하게 내가 버는돈 적어지니까 싫다 하면 아무도 뭐라 안하지 않나??? 이세상에 자기 수입 적어지는걸 좋아하는 직종은 없는디
비과학이 어쩌네 저쩌네 하지만 정작 비과학도 못배우러 가는 사람들 99%면 개추 일단 나부터
이&박 여성전문 한방의원 안가봤으면 한의사 억까하지마세요ㅜ
CHA 바이오그룹도 여성전문 종합병원에 한의사 데리고 와서 같이 진료하는데
의주빈은 뭐땜에 불만인거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