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영어 강사들 답답한 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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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향은 제시해주는데 그걸 실천하는 방법을 안알려줌
"앞뒤를 연결해서 읽어라" 라고 하는데 연결을 어캐하는건지 안알려줌. 몇몇 강사는 "이렇게 읽으셔야 해요."만 무한반복하는데 어떻게 저렇게 읽는지 안알려줌.
수학으로 치면 "한 문제 붙잡고 오랫동안 고민해라"처럼 얼마동안 무슨 고민을 어떻게 해야할지 제시하지 않고 ㅈㄴ 추상적인 소리만 늘어놓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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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현대문학은 역베를 쳐야되고 고전은 aa a중에 나오는데 너무 많이 사설에서...
그게 이미 아는 사람들은 이해가 잘되고
못해서 배우려는 사람들은 잘 안와닿는 듯
심찬우 들으면 이해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