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문학 풀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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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문 읽고 푸는 것보다
문제 먼저 보고 하나하나 찾으면서 푸는 게
시간도 두 배는 단축되고 정답률도 엄청 오르는데
아직 실력이 부족해서 그런 걸까요?
국어 잘하는 사람들은 읽고 문제 바로바로 푼다고 해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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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짜피 오르비를 끊어도 어떤 형태든 다른 것에 집중을 뺏길 것 같긴 함 2
릴스보다가 세시간 가나 그냥 오르비에서 뻘글 한 30분 쓰다가 공부하러가는 게 더 나아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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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린 에프엠이 ㄹㅇ 잘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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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제 스블 + 페메 다 하고 카이스 아나토미 시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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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다운 받아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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괞찮은 수준이 아니라 많이 실용적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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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쫌만 어려운지문 만나면 바로 털려요
2306 한vs조선 역사서 지문 문제부터 읽으니까 45%킬러 하나 빼고 5문제 맞아서요..
오히려 지문 읽고 푼 2309 아도르노 예술 지문을 세 개 틀렸어요 ㅠㅠ
각각 9분40초 11분 걸렸습니다
눈알굴리기는 시간 촉박할때 정말 최후의 수단으로 쓰는거에요 적어도 공부할 때엔 이상을 추구하며 해야지 눈알굴리기 연습은 정말 아닌거같아요 차라리 실모 풀때 시간 촉박한 순간이 올테니 그때의 시간압박 속에서 연습을 해보세요
감사합니다 ㅠㅠ
정답률에 연연하지 말고 비문학 지문 독해 연습부터 차근차근 해야겠네요
네 처음 시작 할 때엔 문제 맞고 틀리고가 중요한게 아니라 이 지문을 어느정도까지 정복했냐가 중요한거 같아요
그건 국어푸는게 아니고 숨은그림찾기 하는거 아님..?.??

그런 것 같아요 문학은 지문부터 읽는데 비문학 습관을 고칠 필요성을 느끼는데 고치기 너무 어렵네요.....문제부터 보고 푸는 사람도 있어요
흐름같은거 잡으려고. 푸는 방법은 케바케임
근데
선지 하나하나 보고 지문에서 찾고 이거는 잘못된거

도움 많이 됐어요 감사합니다ㅠㅠ
고등학교 선배가 글쓴이분처럼 푸는데 고정1이었어요 그래도 저는 정석대로 하는 거 추천!
아식 시간 충분해서 여러 방법 시도해 보려고요!!감사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