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메디컬인데 미래가 무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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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3~40대 초등 교사들은 높은 교대시절 대학간 1~2등급 사람들인데도
초딩들이 "선생님도 6등급이에요?" 이런다함
나중에 메디컬이 떡락하고, 인구감소로 내 대학 포함 지방대들 다 폐교한 뒤 인서울만 살아남게 되면
2050년생 이런애들이 볼때 난 결국 폐교대학 잡과생이 되는거잖음
'난 서울대도 버리고 갔어' 라고 해봤자
지랄하고있네ㅋ 소리 들을텐데
벌써 무서워
인설메디컬은 적어도 그럴 일은 없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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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분해를 못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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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남들에 비해서 잘한다? 싶은거는 원서 분석질 근데 그럼 뭐해 다 떨어졌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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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해주면 벌점테러할 확률 102프로? 좆싸가지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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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는것이병이면 7
잊는것을잊는것도병이고 잊는것을잊는것도병인걸잊는것도병이고...
메디컬이 떡락하려나
그러게 말이네요 근데 그전에 나라가 망할거라
그런일이 생길때면 입결하락은 되게 사소한 일일텐데
우리 뒤질때까진 문제없음
교대는 잠깐 거품 꼈다가 다시 자기 자리로 돌아가는 거고 메디컬은 역사상 낮았던 적이 없어서 괜찮지 않을까요? 교대 옛날에는 전문대급 입결이었다는데 imf 이전에는 개나소나 갈 정도였고
애초에 교대는 높았을때도 지금 메디컬급은 아니였음
서울교대 정도가 연고대랑 겹치는 정도였지
지방교대는 잘쳐줘야 중경외시 정도였음
그래서 지금 메디컬이랑 교대 고점이랑은 비교불가임ㅋㅋ
어차피 의사란 직업은 그때도 선망받는 직업일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