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보니 삼반수를 하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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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때의 피나는 노력이 배신을 한 기억이 있어서 그런지, 또 한학기라는 시간을 걸고, 부담스러운 학원비를 걸고, 한번 더 도전하는 것이 마냥 나의 꿈을 향한 열정적인 도전으로 느껴지기보다는,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너무 크게 다가오네요..
05년생들 화이팅해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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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사 좆되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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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프 저능아에게 설명해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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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표 없는 물2생2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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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하는 방식에 확신이 없는데... 시간재고 풀이->채점->오답 답지 안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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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강민철 강기분 독서 3주차까지 끝냈고 문학은 5주차까지 끝내고 너무 안맞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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될거같은게 굳이 9월까지 기다린다고 뭐가 바뀔까 더 힘들기만 할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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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어금니가 슬슬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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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되네 35분재고 3개씩 풀때 매번 1~2개씩 틀림 쩝 이 1~2개만 잡고 문학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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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일어나서 축구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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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모 개털림 0
앞자리 7임요 ㅋㅋㅋㅋㅋ 시간관리가 아예 안 됨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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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1교시가 국어 영역인 만큼 아침에 일어나서 국어 공부를 하라는 말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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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지 올해꺼 쌓여있는데 이거 풀까여 N제 사서 풀까영 0
제가 보기엔 N제보다 브릿지가 훨씬 어려워 보이긴 해여 제가 1,2등급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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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어쩌다보니 시발점이랑 개념원리 둘다 가지고잇는데 병행하는게 낫나요 아니면 둘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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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내일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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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자요 7
불안해서 공부 좀 더 하다가 자야겠음 바이바이 좋은꿈 꾸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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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방 안받아도 살수있는 약 없을까요 좀 힘든데

화이팅입니다 올해는 우리꺼!!우리 끝까지 포기만큼은 하지 맙시다..
중간에 힘들더라도 꿋꿋이 해요 우리!!
저도 삼반수에요..같이 힘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