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보니 삼반수를 하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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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때의 피나는 노력이 배신을 한 기억이 있어서 그런지, 또 한학기라는 시간을 걸고, 부담스러운 학원비를 걸고, 한번 더 도전하는 것이 마냥 나의 꿈을 향한 열정적인 도전으로 느껴지기보다는,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너무 크게 다가오네요..
05년생들 화이팅해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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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예는 아니지만 거의 안 쓰는 것 같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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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다음 8
정식쌤 사랑해요. 정식쌤 덕분에 힘든 삼수 생활도 잘 버텨내고 있습니다. 정식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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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바로 공부시작해서 가나다군이 뭐고 컷이 어쩌고 지역인재니 뭐니 다 모름 공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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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로소득을 원하는 욕망은 ㄹㅇ 안바뀌는 듯 ㅅㅂ 해줘 먹여줘 다 떠먹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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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평소에 확률 구하고 팩토리얼로 순서 정하는거랑 같은게 독립시행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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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불안하기도 하고 초조해서 잠이 안 옵니다.. 현 일반고 고3이고 컴공 지망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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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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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된건 아니겠지 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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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이 안끝나서 이게임 누가햇어 ㅇㅈㄹ하면서 맥임 그래서 딸기당근수박참외메론 리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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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자요 8
낼 독재가는데 또 이러고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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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새로운 여친 사귀거나 시간지나면 괜찮아짐? 후자가 좀 많이 궁금하네

화이팅입니다 올해는 우리꺼!!우리 끝까지 포기만큼은 하지 맙시다..
중간에 힘들더라도 꿋꿋이 해요 우리!!
저도 삼반수에요..같이 힘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