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조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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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학 반수를 하려고 합니다.
지금부터 시작해서 9모까지 쳐보고 할 만 하면 계속하고 아닌 것 같으면 전적대에 남을 생각이에요.
목표는 설연고컴 중 한 곳으로 잡았습니다. 메디컬이나 다른 과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24수능을 현역으로 쳤는데 41145였고 미적 언매 물1화1 선택했었습니다.
미적은 뉴런이랑 수분감 들었고 과탐은 내신 때 자이스토리 한 번 돌린 것 외에는 수능 공부를 제대로 하진 않았었습니다.
국어 영어는 노베였습니다. (과고..)
그래서 질문은
1. 선택 과목은 어떤걸 하는 게 좋을까요? 미적 화작 물1지1 생각중이긴 한데 요즘 수능에서 괜찮은 조합일지 궁금합니다.
(내신 할 때 과탐 1,2과목들 개념은 한 번씩 돌려보긴 했어요)
2. 커리를 어떤 식으로 짜는게 좋을까요? 어떤 순서로 공부해야할 지 감이 안 잡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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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은 기러기출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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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막 유의미한 비판이 없어서 흠이긴해 ㅋㅋ 나가야지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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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푸는게 좋은 것 강그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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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문외과 가는중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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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올 자율날이라 일요일부터 패턴 다망가졋음 어제 새벽3시에자서 10시에 일어났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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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품으론 n일만에 n등급가능? 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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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 좀 공부는 이렇게 하라고요 이상한 질문쳐할게아니라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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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하게 재밌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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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짜피 오르비를 끊어도 어떤 형태든 다른 것에 집중을 뺏길 것 같긴 함 2
릴스보다가 세시간 가나 그냥 오르비에서 뻘글 한 30분 쓰다가 공부하러가는 게 더 나아보임
굳이 왜?
급간 높은 학교로 옮기려고 가는 건 아니고.. 그냥 포항을 탈출하고 싶어서요 ㅠ
과고에서 포공이면 수시 다시 써서 연고대 컴공 노릴만 하지 않나요? 저희학교에서는 포공이랑 비슷했던 거 같은데
1. 요즘은 사탐런이 대세긴 한데.. 굳이 과탐 하시는 분들은 생지 중에 하나는 거의 끼시더라고요? 표본이 많아서 그런 듯 (화1은 비추하긴 합니다)
2. 문풀강의 들으시면서 기출 보시고 시간 단축 하시면 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