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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마입고운동장에나갔는데바람이허전한아래를시원하게쓰다듬고지나갈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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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은 너무 노잼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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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미적 기출 킬러 4문제 풀었는데 (물론 다풀진못하고 시도를 한거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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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를 물었으면 700원을 주는게 1대1 예의인데 또 학습법을 쳐 묻고 앉아있네 시발련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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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머임 0
메인모고 기하 없었구나 없는게 당연한것을.. 괜히 기대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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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파요 5
밥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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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분안에 풀었어야 맞는 난이도인것같은데 병 신같이 말려서 5분더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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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에 이틀 쉬다보니까.. 예약제로 약속 잡아서 지금 5월은 ㄹㅇ 매일 나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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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인데 개힘드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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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없을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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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두실분..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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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9
지금 실모 풀면 너무 늦게 자려나 트러스같은거 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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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캠 미적 1회 2
14 29 30 틀 88 미적 왤케 어려운거같죠....? 원래 적분을 잘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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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ㅂㄱ 4
서프 보긴 글렀네 ㅋㅋ 지금 일어나면 어쩌자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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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끝나고 쳐놀다 이제야 기어나온 현역의 4덮 채점 후기 5
언매 84 미적 88 영어 83 생1,지1은 점수 계산 안함 총평:탐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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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도 없이 혼자 가서 하.. 존나귀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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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하셈 5
매일매일이 불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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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9모 물1 50 화1 47 이 커하를 나는 잊지 못하기때문에 묵묵히 과탐...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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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집에 기출문제집이 이미 2개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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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하군아 8
자야하는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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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수능 재수 3모 재수 6모 재수 9모더프 국어 성적 더프 수학 성적 더프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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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3D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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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에게 만덕씩 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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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금용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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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몇등급은 나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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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러 돈 안주려고 질문으로 질질끄는거임? 진짜 구라안치고 눈뜨면 보이는데 존나 이상한거를 물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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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제자가 군수 중인데 공부하려니 자극이 좀 덜하다고 합니다 같이 군수하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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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이 더 중요할거같아서 다시 집어넣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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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성친구간에 거리낌 없으면 그냥 친구라하지 여사친이라 안함 여사친<< 이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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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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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 손도 못댔습니다 이거 어케 풀어야할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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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달전에 여친이랑 약속잡고 일욜날 보기로 했는데 건축물 사전답사를 하필 그 날 간다고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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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지도 않는 과탐 끝까지 붙잡으면서 망하는 거 보단 전략적으로 자기한테 맞는 사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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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나름 열심히 살았다고 자기합리화하고 오늘 하루종일 놀았습니다.. 반성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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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장남은 위키드 ost cd랑 쓴 손편지 내일 전해주려고 보자구했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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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들어바 4
숨띵이라 추천하는거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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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생각해보니 인생에서 또래 여자랑 단둘이 있어본적이 없네 22
그래서인지 여자한테 먼저 말걸기가 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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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등급(고2 모고 기준): 3등급 거의 턱걸이 목표 등급: 90중반(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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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녀 되고싶다 20
이이이ㅣ이이ㅣ이이잉ㅇ 왜 나만 미소녀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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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오르비 08중에서 제일 저능함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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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과탐을 꼭 해야하는가 따지면 1.곧 죽어도 서울대,메디컬을 지망해야하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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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반고 다니는데 정시 공부할 환경도 안 되고 진짜 도저히 안 되겠다 싶으면 어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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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 5
수2랑 수1 복습하다가 만들었습니다. 난이도는 보통 정도인 것 같습니다. 오류 발견하시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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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생이고, 희귀병으로 현역 때 공부 아예 안 하고 수능 봤어요 (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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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아아 3
내가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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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의에서 2년만 더해서 설의 갈수 있으면 한다 안한다 19
나이는 군대 안 갔다온 3수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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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 좀 공부는 이렇게 하라고요 이상한 질문쳐할게아니라 17
시발 인강을요 계획새우고 뭐 몇달안에뭐 다듣는게 안되었다고 그걸 그 들을게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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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를 안하면 5
삶의 질이 올라간답니다
에이 아니에요 너무 우울해하지마셔요
어르신들한테는 한살 한살이 소중해보여서....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세요
메디컬은 크게 의미 없을 듯
둘다
ㅈㄴ 대단하고 부러움요
솔직히 지금 내 처지랑 세상 돌아가는 꼬라지 보면
현역으로 만족하고 대학가서 잘지내는게 더 ㄱㅊ지 않았으려나 후회되기도 함
이미 지난 과거를 후회하지 마요
어느 선택이든 다 멋있습니다
덕담 감사합니다 잠시 현타왔네요
사실 저도 마찬가지임요
어처피 정시할거면
중학교 3년동안 개고생해서 정시에 하나도 도움 안되는 특목 갈바에는
일반고에서 편하게 살걸...
옳은 말이 절대적으로 아니라는걸 알지만
20 21살을 개병신같이 보낸건 팩트입니다
남들 대학에서 미팅하고 연애하고 과생활할 시간에
커뮤니티에서 저격먹고 키배뜨고 분탕치면서 보낸 인생을 일반적으로 멋있다고 할 수는 없죠
또 그렇게 쓸데없는데 시간소모로 인해 급간도 그렇게 많이 안올린것도 사실이고
그래서 급현타가 왔었죠 말씀듣고

아닙니다님 덕분에 저와 같은 오르비언들이 도움을 받았습니다
메디컬 구간에서 급간을 약간 올린다는 것도
어려운 일이고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덕분에 힘을 얻은것 같습니다
님도 목표하시는 대학 한번에 붙으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그래도 의머는 의머임
할머님이 연세가 어떻게 되실지....제 주변은 지금 자식들 손주들 10수를 시켜서라도 의대보내겠다는 판인데....
약대 물론 훌륭합니다만 (어느 국가나) 의대가 더 괜찮습니다 나쁜 선택이 아니었어요
이제 80대십니다
제가 좀 늦게 나왔어요
하이고 그 연세면 보통 손자 손녀
건강히 있는걸로 만족을 하실텐데....
그 나이 땐 그게 엄청 박탈감이 느껴집니다.
주변에서 압박을 주기도 해요.
근데 5년 뒤 10년뒤가 반드시 올거예요.
그때 뒤돌아서서 내가 과연 늦었는가 보면 절대로 아니었다 라고 깨닫게 됩니다
이건 나이를 먹는 수밖에 없습니다
심지어 저도 입시를 다시 보는 판...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건강관리만 잘해서 2년 더 젊음 유지하면 만회됩니다 요즘 많이들 그렇게 살고 있음
개인의 만족도가 더 중요하죠
그래도 지방의면 유의미한거같음 저는
2살 늦게 가도 의사는 의사죠 전 닥후라고 생각함
할머니께서 지금 의대 위상을 모르셔서 그런거 아닐까요??
그건 다 아시긴해요
청춘을 바쳐서 이것저것 시도해 보는 건
귀천이나 성패를 떠나서
충분히 의미있는 일이라 생각함
뜻하지 않은 순간에 그 경험이 도움이 될지도 모르죠
어짜피 작년에 갔어도 1년 날렸다 선언 ㄱㄱ
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