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쓰네 미쿠 · 1175922 · 05/05 15:44 · MS 2022

왜 vibrational selection rule은 harmonic 할때 delta v = +1, -1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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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시크릿 · 1033492 · 05/05 22:35 · MS 2021 (수정됨)

그냥 말씀하신 것에 답이 있네요
harmonic하니까 x(position) ~ a + a^/dag => /pm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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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41048 · 05/05 19:30 · MS 2023

3학년 1학기이고 미필입니다. 전문연에 대해 알아보고 있는데 혹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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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시크릿 · 1033492 · 05/05 22:35 · MS 2021

음... 어무리 생각해도 군 문제는 빨리 해결하고 치우는 게 낫다 입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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쩨히 · 1135670 · 05/24 12:14 · MS 2022 (수정됨)

물리학과로 방산쪽으로는 취업 힘들까요?
양자역학과 같은 이론에도 흥미가 있어서 관심이 있거든요. 근데 취업은 반도체나 방산 바라보고 있어요!!
가나다 중에 하나는 물리학과 고려중이어서 질문 드려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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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시크릿 · 1033492 · 05/24 22:08 · MS 2021

박사 학위까지 취득하고 국방과학연구소 가신 선배 알긴 한데, 그냥 학사만으로는 뭐 어떨지 모르겠네요
자연대 학사취업 퀄리티는 학벌과 연관이 강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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쩨히 · 1135670 · 05/25 03:04 · MS 2022

헙... 석사이상까지는 생각을 안하고 있어요 ㅠ

가장 취업하고 싶다고 생각드는곳이 ADD,카이,한화,하이닉스
이렇게 있는데 ADD가셨다니 정말 부럽네요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물리학과 학사로는 취업이 어떨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어느정도 해소가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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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가바드기타 · 1025814 · 05/26 01:17 · MS 2020 (수정됨)

선생님 안녕하세요, 전 작년에 군수로 지방 의대와 서울대 공대에 합격하여 영과고 친구들보다 머리가 좋지 않음에도 서울대 공대(학부모집, 전정 진학예정)에 진학했습니다.

기술이 한국의 먹거리이자 미래라고 믿고 있고, 파멸적인 가계부채와 곧 일어날 국가부채 폭증으로 내리막을 타게 될 한국에서 의사가 지금의 위상을 유지할 수 있을지에 대해 회의적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요즘 취업시장을 보고 몰락하는 한국과 진화하는 AI로부터 그나마 생존할 수 있는 직역은 의사가 아닌지 생각이 듭니다.
공대에서 열심히 해서 실력을 쌓으면 AI가 발달하고 한국이 몰락한 상황에도 먹고 살 수 있을만한 보수를 받으며 살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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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시크릿 · 1033492 · 05/26 12:46 · MS 2021

https://orbi.kr/00072393200
이 글에 기본적인 생각들이 있습니다.

ai 발전으로부터 생존할 수 있는 직역이 의사라는 생각에는 부분적으로 동의합니다.
로보틱스 발전 전까지는 블루칼라 노동자들, 몸쓰는 직종들(surgeon, 뚝딱뚝딱 해야하는 실험연구 등)은 그나마 생존할 수 있겠지요.

공대에서 실력을 쌓으면 굳이 한국에 머무를 필요는 없긴 합니다.

링크 글에도 있지만, 사실 먹고 살 수 있을만한 보수를 받으면서 살려면 그냥 공무원 하는 게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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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가바드기타 · 1025814 · 05/26 13:45 · MS 2020

의사는 로딩도 길고 집에 개원할 돈도 없어서 일단 제가 하고 싶은 일은 아니네요ㅋㅋ
여튼 한국에 남고 싶은지라 의대로 옮겨야 하나 고민이 많았는데... 까짓거 해보자는 마인드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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