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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파서 수업을 못들었는데 필기 찍으신분 계시면 보내주실수...
3줄요약좀
가장 첫번째로 저 물건이 진짜인지 보증을 해줘야되는데 스타트업 듣보잡 회사 따리가 보증해주는걸 투자자들이 믿긴 힘들거고
직접 본인들이 검증을 하려 할텐데 거기서부터 이미 글름 (매우 귀찮음, 절차 복잡, 비용 추가 발생, 물건 훼손 등)
법쪽은 잘 모르는데
매각 대금과 대출액의 차이가 클 수가 있어요?
이자율이 ㅈㄴ 높아야 하는데
그러면 신용 등급이 낮지 않으면 제1금융권에서 빌리면 되지 않나요?
보관비(보안 등), 매각 수수료및 불확실성이 클 것 같은데요
예상:전형적 한국형 폰지사기로 흘러서 저기 빠르게 들어간사람은 돈 빨아먹고 후반부 유입자들은 다뜯기고 뉴스나서 한동안 시끄러워짐
이런건 신뢰성 때문에..
운송비, 보관비, 감정비, 보험비등등
비용이 많이들고
만약 유실시 공매 vs 사매문제로 얽히면 법적분쟁도 피해갈수 없을거고
P2P금융업에 대한 법적 규제가 너무큼
만약 대기업 캐피탈쪽에서 이런쪽에 단단히 준비해서 진입한다면
괜찮은 사업모델이 될거같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