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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가 질을 압도하는 양으로 승부 보는게 가능하다 보시는지

양으로 승부하는 건 어느정도 실력까지는 지능에 무관하게 오를 것 같은데 머리에 따라 한계가 다르지 않을까 싶네요
혼자 롤 10000판 하는 것보다는 페이커한테 10판 피드백 과외 받는 게 더 효율적이지 않을까요

혼자 벅벅 공부하는 것보다 인강이 실제로 도움된다 보시는지

독학이냐 수업이냐 공부법 자체를 두고 비교를 하는 건 좀 그렇고
국어 강의 자체가 안 맞는 사람이면 혼자 하면 되는데
그런 게 아니면 학습 효율 측면에선 훨씬 높다고 생각합니다.
게임 공략법이 나와 있는데 굳이 거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서울대 의대와 연카 의대는 2~3급간 정도의 난도차가 있는데 뭘 해야 갈 수 있나요?
+1 안합니다 그냥 궁금해서

설의 연카 정시에서의 표면적인 난이도 차이는 투과목 선택 여부이지 않을까 싶네요
투과목 리스크를 얼마나 안고 가느냐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수학 하방 올리는 가장 좋은 방법이 뭘까요

어느정도 수준에서의 하방일까요?

망쳐도 1등급은 나올 정도의 하방이요

단원별로 최근 기출 문제들 정도는 외워서 설명할 수 있을 정도면 망쳐도 1컷은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변별용 문제 제외하면 1컷 정도는 기출 학습이 잘 되어 있는 수준으로 커버가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기출 보면 막힘없이 풀 정도로 했고 입문엔제 부터
풀고있는데 정답률이 많이 낮은데 계속 하는게 맞을까요?

넵 계속 하시는 게 맞습니다
틀리더라도 기출에서 학습한 논리를 계속 적용하려고 하시면 됩니다
오답 정리만 꼼꼼하게 하세요

Ebs 독서 공부도 도움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된다면 어떤식으로 공부하는게 좋나요…?

넵 현재 기조에서는 Ebs 독서 공부가 도움된다고 생각합니다.
1. 기출 학습으로 자신만의 독해틀을 갖춥니다.
2. ebs 독서 본교재 & 사용설명서 교재로 1회독을 끝냅니다.
3. 본인이 독서에서 약한 파트는 2~3회독 정도 다시 보면서 깊이있게 이해를 해놓습니다.
4. 강사들 ebs 연계 강좌들을 활용해서 ebs 독서 연계 기출이나 연계 N제 풀이 학습으로 이해도를 더 높입니다.
5. 올해 나오는 실모들은 전부 독서 ebs를 연계해서 반영하는데 실모들 풀면서 계속적으로 내용 정리를 반복합니다.
이런 패턴으로 학습에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