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공황인거 같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3040782
이런건 어디서 처방을 받나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일단 제가 이해한 바로는 ㅈ낙사 표본을 통해 내 위에 있는 학생들의 지원성향과...
-
숭실대 전자정보공학부(IT융합) vs 한양대 에리카 전자공학과 0
클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평소 숭실 생각하고있었는데 다 갈리네요..ㅠ 숭실 IT융합은...
-
논술6광탈+윤사로 망한 거 같은 재수생 좀 도와주세요 ㅠㅠㅠㅠ 5
저번에도 글 한 번 올렸었는데 상황이 너무 바뀌어서 다시 글 써요 ㅠㅠㅠ 윤사...
-
경영학과 관련 책이나 그런거 추천점여 ㄹㅇ
-
전 00년생 이과 재수생입니다 현역때 정말 공부를 안했었고 당연히 수능을 망쳤습니다...
-
댓글좀요
-
멘토링과외 구합니다 지역은 대치동이구요 의대 지원자이고 자사고 학생입니다 재수를...
-
저한테 댓글이 하나 안보이네요
-
서울대학교 산업공학과 20학번 분들 주목해주세요!! 0
홍보글이 아니기를 빌게요ㅠㅠ 안녕하세요, 서울대학교 산업공학과 학생회장...
-
서울대학교 재료공학부 20학번 합격하신 새내기들 모두 주목해줘요 3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대학교 재료공학부 19학번 부학생회장 명승현이라고합니다:)...
-
부경 명지 6
부경대 전자 vs 명지대 전자
-
제 점수가 국어높은1 수나높은1 영어2에 탐구 좀못쳐서 표점 394점이...
-
하겠죠??????
-
근데 장기적으로 생각했을 때 개인적으로 학창시절에 아이들이 자신의 적성을 파악하고...
-
성대에서 복수전공 할 마음이 있다면 어디를 추천하시나요???
-
Q1. 당신의 주량이 2병 이상인가? -> Yes: 3번으로 -> No: 2번으로...
-
내가 쓴 대학들 전부 논술 12월10일날 발표인데
-
제가 입학할 때 까지만해도 오르비에 한까글이 넘쳐났는데 분위기가 많이 달라진 것...
-
[연총장 칼럼] 군대는 언제, 어떻게 가는게 좋을까요? 21
안녕하세요. 연세대총장입니다.이 글을 읽고 계신 여러분들은 '신체와 정신이 건강한'...
-
독학 재수 성공? 17
19수능 5 3 2 2 5 올해 6월 3 2 1 3 1 9월 1 2 1 1 1 수능...
-
ㅈㄱㄴ
-
수시납치로 한양대 가면 이거 자살각??ㅠㅠㅜ 수시로 하향지원 했는데 한양대 갈 듯...
-
모의지원질문이요 1
모의지원할때 서울대 입력은 어떻게해요?
-
하..물리 모의고사나 학교 내신이나 1등급 안맞아본적이ㅜ없는데 인생에서 제일...
-
부산대 기공 논술 합격점수 얼마정도 될까요ㅜㅜ 70점 넘을까요??? 걱정이...
-
국 126 수 129 영 1 생윤 64 사문 64 추추추추추합으로라도 어떻게 안될까요....
-
3수생입니다 과목 표점 백분위 등급 국어 131 96 1 수가 125 92 2 영어...
-
생각보다 국어를 너무 못봤네여 예상한것보다 백분위 96에서 90으로, 표점은...
-
하는데 만약 수능성적표 안가지러가면 선생및재학생들이 다 돌려보나요?ㅜㅜ 아 혹시...
-
가능세계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
어디든 추합 가능??
-
수가2 85 국2 85 지2/3 48/47 윤사3 48 7
ㅎㄷㄷㄷㄷㄷㄷ 수가2 85 국2 85 지2/3 48/47 윤사3 48
-
오르비가 일 방문자, 페이지 뷰 사상 최대 기록을 갱신했습니다. 그리고 이 기록은...
-
확정된등급컷 어디서 보나요??
-
내신용으로 있는데 내년 정시 준비할려면 정시 개념서 또 사야할까요
-
이번에 등급컷 바뀌면서 싹 갈아 엎겠죠?
-
국어 75 수학 가 84 영어 3등급 화1 45 지2 35
-
100 149 96 145 92 142 88 138 84 ? 80 131 76...
-
국어3컷 2
진짜 78이라구요..?진짜? 아무리 생각해봐도 그게 맞는건가요 진짜로? 100퍼?...
-
국여 91점이 결국1컷인가요?
-
"이정도로 쉽게 뚫릴 보안이었으면 평가원이 문제다!" 라고 주장들 하시는데 저렇게...
-
시대나 강대보다도
-
저 러셀 생각중인데
-
ㅇㅇ,;;
-
제발 제발 제발 제발 제발 제발 제발 제발 제블 제발 베잘
-
ㅅ발 어떤 버러지 탐구가 철학자들 뇌피셜 싸질러놓은걸 지 ㅈ대로 해석해서 문제로...
-
50 - 99 48 - 95 47 - 90 46 - ? 45 - 86 하 재수학원 추천좀요
-
학교에서 계속 보관하나요? 혹시 제 성적표 누가 다 보나요?
-
46점인줄 알았는데 수갤에서ㅓ 누가 사진 올렸나봄
-
아니ㅆ~발 성한 못갈듯 애미 ㅋㅋ
정신병원
그냥 버티기
책상에 앉아서
공황이면 근데 죽을거같은 느낌이 들어요 그런가요??
제가 경험해봐서 아는데 진짜 ㅈ된거같다는 느낌이 옴
예전에 심할때 심장이 빨리 뛰고 땀도 엄청나면서 조여오는 느낌이 든적은 있었어요
공습경보
심하면 병원
병원가서 항불안제를 처방받으셈
그리고 들고다니다가 공황발작이 온다 싶으면 약을 먹으면 됨
그래도 좀 빨리 가라앉음
그리고 상담도 꾸준히 받으면 좋음
뭔가 인정하기가 좀 그래서 스스로가 계속 피하는거 같네 일단 알겠어
개인적으로 재수생이면 그냥 상담 받는 것도 좋다 생각함
그래도 털어놓을 사람이 있으면 확실히 멘탈이 건강해짐
고맙다
내가 치료해줄게
진짜 좀 많이 힘드신 거 같은데 꼭 병원에 가봐ㅇ ㅛ ㅠㅠ 걱정되서 하는 말이에요
감사합니다 지금도 심장이 솔직히 정상적인 속도가 아니에요..
공황이면 약 드시는게 남 언제 올지 몰라서 정신병원 다니는사람 의외로 많아요
공황발작이 왔을 때 즉시 도움이 될 수 있는 행동 조언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복식호흡: 천천히, 깊게 숨을 쉬세요.
코로 4초 동안 숨을 들이마시고
4초 동안 숨을 참았다가
입으로 6초 동안 천천히 내쉽니다.
이 과정을 반복하면 과호흡을 멈추고 몸이 안정됩니다.
2. 5-4-3-2-1 감각 기법: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하도록 도와줍니다.
보이는 것 5가지
만질 수 있는 것 4가지
들리는 것 3가지
냄새 맡을 수 있는 것 2가지
맛볼 수 있는 것 1가지
주변 현실에 집중하면 불안을 분산시킬 수 있습니다.
3. 자기 확언 반복: 스스로에게 말해주세요.
“나는 지금 안전해.”
“이건 곧 지나갈 거야.”
“내가 이전에도 이겨냈듯이, 지금도 괜찮아.”
부정적인 생각을 차단하고 안정을 유도합니다.
4. 자극 제한: 가능하면 조용하고 자극이 적은 장소로 이동하세요.
밝은 불빛, 소음, 많은 사람은 불안을 더 자극할 수 있습니다.
5. 차가운 물로 손 씻기나 얼굴 닦기: 감각 자극을 통해 신경계가 리셋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 중 하나라도 지금 바로 실천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계속해서 증상이 심해지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감사합니다
보니까 전부터 그랬던 거 같은데
심해지기전에 병원 가봐
하루하루가 무거운게 진짜 내가 공황이여서 그런거면 내가 무너질거같다
ㅜㅜ
몸이 언제부턴가 이상한것을 느끼고 있긴함요..오늘도 오후에 마음이 너무 급하다고 올렸는데 그게 진짜 심장이 빨리 뛰는거였음
ㅇㅇ 그랬던 거 같다 아니길 바라지만
병원은 가 보긴 해야 될 거 같은데
일단 확인했어요 고밉습니다
정신과왜안가
계속 인정을 안하고 버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