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공황인거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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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건 어디서 처방을 받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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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원
그냥 버티기
책상에 앉아서
공황이면 근데 죽을거같은 느낌이 들어요 그런가요??
제가 경험해봐서 아는데 진짜 ㅈ된거같다는 느낌이 옴
예전에 심할때 심장이 빨리 뛰고 땀도 엄청나면서 조여오는 느낌이 든적은 있었어요
공습경보
심하면 병원
병원가서 항불안제를 처방받으셈
그리고 들고다니다가 공황발작이 온다 싶으면 약을 먹으면 됨
그래도 좀 빨리 가라앉음
그리고 상담도 꾸준히 받으면 좋음
뭔가 인정하기가 좀 그래서 스스로가 계속 피하는거 같네 일단 알겠어
개인적으로 재수생이면 그냥 상담 받는 것도 좋다 생각함
그래도 털어놓을 사람이 있으면 확실히 멘탈이 건강해짐
고맙다
내가 치료해줄게
진짜 좀 많이 힘드신 거 같은데 꼭 병원에 가봐ㅇ ㅛ ㅠㅠ 걱정되서 하는 말이에요
감사합니다 지금도 심장이 솔직히 정상적인 속도가 아니에요..
공황이면 약 드시는게 남 언제 올지 몰라서 정신병원 다니는사람 의외로 많아요
공황발작이 왔을 때 즉시 도움이 될 수 있는 행동 조언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복식호흡: 천천히, 깊게 숨을 쉬세요.
코로 4초 동안 숨을 들이마시고
4초 동안 숨을 참았다가
입으로 6초 동안 천천히 내쉽니다.
이 과정을 반복하면 과호흡을 멈추고 몸이 안정됩니다.
2. 5-4-3-2-1 감각 기법: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하도록 도와줍니다.
보이는 것 5가지
만질 수 있는 것 4가지
들리는 것 3가지
냄새 맡을 수 있는 것 2가지
맛볼 수 있는 것 1가지
주변 현실에 집중하면 불안을 분산시킬 수 있습니다.
3. 자기 확언 반복: 스스로에게 말해주세요.
“나는 지금 안전해.”
“이건 곧 지나갈 거야.”
“내가 이전에도 이겨냈듯이, 지금도 괜찮아.”
부정적인 생각을 차단하고 안정을 유도합니다.
4. 자극 제한: 가능하면 조용하고 자극이 적은 장소로 이동하세요.
밝은 불빛, 소음, 많은 사람은 불안을 더 자극할 수 있습니다.
5. 차가운 물로 손 씻기나 얼굴 닦기: 감각 자극을 통해 신경계가 리셋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 중 하나라도 지금 바로 실천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계속해서 증상이 심해지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감사합니다
보니까 전부터 그랬던 거 같은데
심해지기전에 병원 가봐
하루하루가 무거운게 진짜 내가 공황이여서 그런거면 내가 무너질거같다
ㅜㅜ
몸이 언제부턴가 이상한것을 느끼고 있긴함요..오늘도 오후에 마음이 너무 급하다고 올렸는데 그게 진짜 심장이 빨리 뛰는거였음
ㅇㅇ 그랬던 거 같다 아니길 바라지만
병원은 가 보긴 해야 될 거 같은데
일단 확인했어요 고밉습니다
정신과왜안가
계속 인정을 안하고 버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