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테르의 존재로 빛과 전자기 현상을 설명하는데 성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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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엔 설명이 되니까 에테르가 있다고 가정했어요
그러나 나중에 실험으로 없음이 밝혀졌죠
무언가 존재한다고 가정하고 설명했을 때 말이 된다면 그걸 무작정 부정하기보다 그 존재 여부를 검토하는게 더 논리적이지 않을까요
사촌동생이 생뚱맞게 느껴질 수는 있는데 가정하면 설명이 되니까요
믿거나 말거나긴 한데 표점주작급 증거도 안나왔는데 마냥 말도 안 된다고 치부해버리는 건 좀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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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 딱 저쯤이었음
전에도 저런 수위 높은 발언을 했단 증언들이 있긴 한데 심증이긴 함
그냥 좀 가능성 높은 심증
◕‿◕
또촌동생ㅋㅋ
역사가 깊은 변명술에테르 하면 이제 젠존제밖에 안떠오른다
십덕
젠존제가 십덕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