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비에 특이한 분들 많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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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 한명 저격이 아니라
당장 모의고사 만점부터
굉장히 다양한 분들이 계신듯
공부에 한번 돌아버려봤기 때문에 범상치가 않 ㅋㅋㅋㅋ
어떤 분들은 내 주변에 정말 이런 사람 있음 꿀잼
어떤 분들은 현실세계 생존가능? 물어보고 싶고
어떤 분들은 “어쩌다가 그렇게 됐어” 짠내남
어떤 분들은 좀 나랑.... 나이 차(...)만 빼면 거의 나같음
어떤 분들은 ‘요즘 병원 가는거 나쁘지 않은데’ 싶은 광기
기타 여러
그래 커뮤니티야
대충 돌아가면 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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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릴 풀기전에 풀어볼까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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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저기 그냥 댓글 보다가 괜히 써보는 뻘글인데(...) 저는 동의합니다 잘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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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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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덮 4덮은 안봤는데 6모 전 연습겸 보는게 낫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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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한약수도 같이떨어질까 아니면 의대만 쏙 떨어질까 뭐 먼미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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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신 덕은 다 여러분들 ''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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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수능 다시보면 되나요 안칠거긴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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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어케푸는건가요. 통통 84점이고 이정도면 못보지는 않은 점순가요? 1컷정도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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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평균 200장은 읽었던거 같은데 국어 3등급 나옴 읽는 방법이 잘못됬었나봐

공부하다 다 미쳐서 그래커뮤니까
일반적인 사람들은 커뮤를 안하죠 보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