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순이 지금 어린 손님 때문에 기분 좋아짐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3033310
1680원 사면서 5만원권 주면 항상 속으로 욕했는데(당연히 겉으로는 웃음)
오늘 10살짜리 여자애가 2600원 사면서
"선생님 저 5만원만 있는데 괜찮을까여?"
이러고 내가 괜찮다니까
"번거로우실텐데 죄송해요"
이럼ㅠㅠ 그러고나서 감사합니다라고 씩씩하게 말하고 나가는데 인류애 상승했다 ㅅㅂ류유ㅠㅠ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아아려줘쫌 7
주작은먼데
-
아오 7
자꾸 노트에 푸니까 몇개째여 대량 구매해야겠네
-
탈릅까지 간 말실수들 몇번 봤었는데 그거랑 비교했을때 발언 수위도 역대급이고 후속조치도 역대급임
-
80kg임 8
이건 ㄹㅇ임
-
말 놔도 대요? 8
18살인데요
-
나도 그 나이 정도에 디시랑 트위터 했으니까 뭐... 근데 오히려 진짜 디시랑...
-
그리운 오르비언 6
국어꾼 언어마스터 Stan
-
싸이버거 세트 먹고싶다 감자튀김은 맘스터치가 제일 맛있는데
-
난 남자도 좋아 8
-
23빠사 이런 건 모든 문항 다 있는 게 아니더라구요 6평 대비 시험운영 연습할...
-
닉변하고싶어 6
닉이 안떠올라
-
겜이ㅓ건강해질땨가지정살화패치를해주ㅗㅅ지먼
-
정시 라인 6
국어 1컷, 수학 1컷, 영어2, 사탐 원점수 50, 50이면 설대되는과 많나요?...
-
아까 페도 주작땜에 못믿겠어
-
맞팔구 6
-
찐따 특 7
오르비 재밋음
-
좋은거임?
ㅜㅜㅜ 귀엽다
귀엽다..
난 껌사면서 수표 주는데 커엽다 ㅠㅠ
10살 개부자네
헬로키티 지갑에 5만원 나오는게 웃기긴 했음
가정의달 시즌이라 용돈받았나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