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인 수능 연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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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살 : 외고 갈라고 했으나 시험 망쳐서 포기
15살 : 세화여고 진학
17살 : 첫 수능 치자마자 재수각 잡음
18살 : 문과로 튈까 생각하다가 가오 안 살아서 이과로 유지하면서 재수학원에서 재수
19살 : 과제하나 하고 부모님이 동국대 맘 안들어해서 3수
20살 : 중대 버리고 이화여대 과교 진학+ 어릴적부터 있던 아이돌의 꿈을 이루고자 오디션 프로 방과후 설렘 지원, 처음에 떨어질뻔한거 구사일생으로 최종까지 감
21살 : 방과후 설렘 수석탈락자가 되어 복학 각 잡다가 거의 곧바로 모드하우스 입사 후 트리플에스 s5로 확정, 그 해 10월 acid angel from asia로 데뷔
22살 : 배텐, 유튜브 돌다가 예능캐 됨
23살 : 다시해볼까?
24살 : 이대 복학, assemble25 컴백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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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어렸을적 읽은 텍스트 양이 많으면 다른 지문과 달리 중2 중3도 다 맞았다(실화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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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샤덕인데 0
다들 샤프 뭐쓰시나용? ㅎㅎ 자랑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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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할것 0
곧 지구과학 개념기출이 끝날거갔습니다.다음으로 유자분이랑 솔텍중에 뭘 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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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ㅂㄱ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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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까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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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안되자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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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게 나는 새는 자세히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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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한 고민 6
안녕하세요 현재 홍익대 자전에 재학하여 전전 진입예정인 05년생 25학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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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ㄴ 재밋어서 아까 시대기출 코어 3시간동안 시간 가는줄도 모르고 벅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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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공부를 잘하지는 않지만, 제 사견을 말해봅니디 초등학교때 1~2학년을 뛰어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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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시간에만 외움? 주변에 영단어 외우는 사람을 본 적이 없는데 다 알아서 외우고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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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학 빈칸은 잘 체화했는데.. 순삽은 계속 봐도 잘 모르겠어서요ㅠ 어딘가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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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마지막에 f'(1/4) < 0 조건으로 귀류치는게 좀 짜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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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대환장 드립잔치 한번 했으니까 오늘은 좀 진지하게 추천 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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