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기를 섞으면 안되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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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이 손해라고 주장하는 쪽은
수학을 아주 잘하는 사람이 손해본다고 하고 있고
미적이 손해라고 주장하는 쪽은
초고득점자가 아닌 경우에 얘기하는데
이걸 왜 섞는건지 수학아주 잘하면 미적하고
아니면 기하확통해라라는건 달라지지 않는데
그리고 첨언하면
수학을 아주 잘해서 미적해서 확통했을때보다 표점이 더 잘나올 사람은
확통응시자 전체에서 긁어모아도 고등학교 교실 두세개? 분량도 안나오고
확통이들이 가장 피해봤다고 주장하는 24수능기준으로
24수능 미적 28번, 29번 정답률이 10% 초반이고 30번 정답률이 5%인가 그런데 확통에서 미적으로 턴을 해서 공통에 20분 시간을 덜쓰는 상태에서 저 세문제를 공략할만한 확통이들이 확통을 해서 손해본건데
몇명이나 될지는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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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22번 맞고 시간남기면서 137만표 받은 확통이들이야 손해봤다는거 동의하는데 22틀린 134이하들이 손해타령하는지는 모르겠음
입시관점에서 28 29 30 다 틀리면 점수관점에서
손익분기점이고(타과목공부시간감안하면 글쎄다)
그 중 하나 맞아야 이제 이점이 오는건데
그럴 확통이가 몇명이나 있는지 생각하면
그리고 23기점으로도 확통 100은 미적 96보다 표점 낮았는데 진짜 저정도면 미적하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고
23땐 통100=적96이긴 했음
아 그부분은 제가 정정하겠습니다
(조심히) 조금 다른 말인데 어느 학교는 미적이 가산점인 곳도 있으니 문과에서 확통 아주 잘하면 미적이라는 선택지가 느는 거라고 보면 되나요
정확히는 확통보다는 수학을 아주 잘하면?
근데 타과목 부족하면 런 하는게 좋은 거 같기도..? 미적이 공부량이 넘 많아서 만표니 뭐니 집어치우고
다른 과목 부족하면 좀 하기 빡세긴 한듯
그냥 하고싶은거 하는게...
맞습니다.
확통도 어렵게내면 어렵다 ㅇㅈㄹ하는애들 이해가 안됨.
미적, 기하는 어렵게내도 쉽냐고ㅋㅋ
팩트는 미적은 2년연속 어려웠고 확통은 2년연속 쉬웠다는거임. 28예비수능 확통 문제도 쉽더만 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