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긴 거는 중소도시나 그 쪽 유사 계열 도시들 특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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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초딩 졸업장 딴 뒤에 본격적으로 사교육 알아보는 부모들 꽤 있음
나중에 돈 적금 깨든가 아니면 전세 매물 사서라도 대도시 광역직할시 이런 곳으로 이사 가서 ㅈㄴ 이르면 초6부터 시키는 부모들 개많음
원래 초중딩 때 놀면서 직업 탐구하고 그 놀면서 현장 체험하다 꿈 잡고 열심히 해도 되는데 쓸데없이 공부 ㅈㄴ 뺑이 치게 해서 애들 정신과 가고 멀쩡한 애를 반항아 만들고 그러는 경우가 잦음......
정작 특히 뭐 의대 특별반 들어간 애들 중에 의대가 아닌 다른 진로 희망을 염두해 둔 애들도 있을 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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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뭐 내가 대학 다닐 때 있던 상주 인구가 그렇게 되버린 거지
참나..... 대치동에 정신과 한가득 잇다는 거 보고 헛웃음이 다 나오는데 뭐 공부 잘하게 하는 약 같은 거나 음료수 무슨 마약 이상한 필로폰 같은 것도 봣는데 개현웃터졌음
대치학원은 추구하는 기본이 피라미드형 승자독식이고
학원수강생 학부모들도 승자독식의 승자가 되길 원하는거라
사실 BM자체는 문제될게 없음
문제는 공급자가 승자독식의 수혜자일지 아닐지 모르고 수혜자라 생각해서 발생하는거고
뭔가 희망고문이라고 봐야 될 것 같은데요 이건;;
승자가 아니면 내나 학원에 헌금하는 거 같은데
그냥 그 애가 ㅈㄴ 불쌍해 보일 뿐임
부모가 현명하냐 마냐의 문제인데 그건 애 복이죠
근데 세상은 저걸 학원탓하는게 문제지
사실 수능이든 논술이든
대입이라는 시험이 전반적으로 동일개체기준으로도 편차가 큰 시험이라
안정적으로 최상위권 의대에 붙이고 싶으면 애가 능력이 된다는 전제하에 어릴때부터 하드트레이닝 시키는게 이상할건 없죠 아이돌 연습생 축구 야구 같은 프로스포츠 다 그렇게 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