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통런 이런 말 나오는게 신기한게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3031481
2년 전 천장이 11점차 난 것은 대충 해볼만한?? 표점차고
작년 한 문제 차이 난 것은 개꿀통이라고 생각되는건가 싶음
남의 떡이 커보이는거고
24확통 선택자가 누백 얼마를 맞고 어딜 갔는지를 봐야..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애니 캐릭터나 애니 이름은 겁나 잘 외워지는데 공부 관련 쪽 암기는 잘 안됨
-
넌 설의 와라 ㅋㅋ
-
정신 나갈거 같아
-
다들 노트정리 하나요 16
너무 귀찮은데..
-
제목 오타 아님 칼럼인척 하는 엄한 글임 N제를 공부할 때 특이한 발상은 기억할려고...
-
이런 철학적인 애니가 우리세대에 존재하는 것은 세상이 전례없는 진보의 길 속...
-
사랑해 5
라 나를
-
에이 설마
-
신인가
-
아니 저기 그냥 댓글 보다가 괜히 써보는 뻘글인데(...) 저는 동의합니다 잘 먹고...
-
막 가레나오고 죽을 뻔함 다음부터 안먹는다 쉬발
-
3덮 4덮 만점 4
인 미치신분이 계시네요?
-
옆동네그분인가 2
대단하군..
-
연애를 2
할 생각이 안드네 헤어진지 10달 넘었는데 외로움을 극복한듯 과거 연애가 넘 별로였기에
-
모든 언어를 배우는 과정은 듣기->읽기->말하기->쓰기 순인데 우리나라 영어...
-
제가 이번에 계절학기 학점 교류를 붙었는데 방학 동안만 지낼 자취방을...
-
다른분한테 애니추천해달라고 하길래 누워있다가 후다닥 대화에 꼈는데 죄다 킹반인픽만...
-
76575 지금부터 미친듯이 공부하면 ㄱㄴ????? 6
하루 20시간동안 미친듯이 풀공부하면 ㄱㄴ???? ㄱㄴ???????
-
그래서 이따구 실력일수도…
-
모든 공교육과 사교육의 가장 큰 문제는 수준에 맞는 내용을 가르치지 않는다 인듯요...
-
과외쌤 예쁘시네 1
읍
-
3덮 4덮은 안봤는데 6모 전 연습겸 보는게 낫겠죠?
-
교육과정을 완벽하게 타인에게 설명만 할 수 있으면 몇 년을 선행학습을 하든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
언제 나왔는지 아시나요? 올해는 언제 나올까요
-
한양의 언미쌍사 , 언미경사 카관의 언확사탐 (수능만점자) 말고 또 있나요?
-
쓰기 귀찮다
-
병신 장애인 고아같은 욕설 근절하는 캠페인 하고 싶음 근데 생각해보면 욕설이란게 다...
-
주신 덕은 다 여러분들 ''덕''입니다
-
(초 6 기준) 중학교 3학년 개념 유형 라이트/파워 중학교 2학년 에이급 수학...
-
현타씨게와서 취한 후배랑 존재와 관계에 대한 진득한 토론을 함 이 세상의 빨간약을 전파했어요
-
조교, 검토진, 출제진 등등 하시는 분들 급여에서 보통 사장이 세금 원천징수해가는데...
-
절대 까먹지말기
-
솔직히 러시아문학 읽는게 국어 고전소설 인물관계 빨리 파악하는방법임 7
아니 이름으로 불렀다가 별칭으로 불렀다가 성으로 불렀다가 가운데이름으로 불렀다가...
-
나도 결혼할래 4
커다란 마음을 가진 가사만능 일본 미소녀랑 할거야
-
야이자식아 8
난 자식이있을라나모르겟네
-
제가 공부를 잘하지는 않지만, 제 사견을 말해봅니디 초등학교때 1~2학년을 뛰어넘는...
-
동성도 가능.
-
반수 0
작년 백분위 89 나왔는데 반수할 생각으로 수도권 전기전자공학부 진학.(백분위 81...
-
ㅈㅂㅈㅂ 영어는 어떻게든 할수있을거같은데 국어가 암울함 요동치긴 하는데 그래도 3모...
-
물리나 수학선생님도 관심있긴한데…. 졸업하고 사범대 대학원 간 다음 교사할 수 있나…
-
하루에 평균 200장은 읽었던거 같은데 국어 3등급 나옴 읽는 방법이 잘못됬었나봐
-
고1모고 바로 치면 1등급나올듯
-
디른 사랑 못할 것 같아요…
-
이명학 빈칸은 잘 체화했는데.. 순삽은 계속 봐도 잘 모르겠어서요ㅠ 어딘가 좀...
-
둘 다 못해서 답이 없네 수2를 더 많이 할까……….
-
하지만 귀찮다
-
중딩때 sky반 이지랄하던 새끼들 결국 고딩때 성적 ㅈ박고 잡대감 학군지 n수...
-
초딩 때는 6
책을 읽어야지 독서의 효용은 말하지 않아도 잘 알거고
-
전 둘다 받아봄 한국인 (아님)
24확통 하..
제가 요즘 확통 난이도를 잘 몰라서.. 5월인데
런해도 되나 근데
저는 당시 22번 맞추고도 표점이 140 발끝에도 못 미쳤습니다
아이고..
훌륭하십니다
제가 맨날 이 말 하는데 다들 그러면 하는말이
이제 평가원이 표점차 줄이는 방식을 학습했다고 그러더라고요
26도 그렇게 나올거라 그러던데
19수능 조절 못해서 욕먹고 22수능 생2 오류내서 욕 먹고+불국어 24수능 미확 만표11점인데 학습된 게 맞나 고작 작년 잘 낸 게 다 인데 어캐 될 지 아무도 모름
ㄹㅇ 저는 그래서 미적함ㅋㅋㅋ
선택과목 표점차보다 맞추기 쉬울 화1 1컷 50 이런건 고의적인걸까요..
ㅜㅜ
24 미적 4개 맞는게
24 확통 다맞는거랑 난이도 비슷했음
그거 감안하면 11점 차이는 손해가 아님
난이도와 별개로 천장이 11점 차이나는건 디메리트가 맞죠 만약 화생지 1컷 40 찍힐때 물리 2컷 50 찍히는게 난이도상으로 어땠는지와 별개로 정당한지는?
확통이들이 미적을 했어서 받을 표점 기댓값이 더 높지가 않은데 왜 디메릿이죠? 손해가 발생할 일이 없는데?
전국에 다 맞은 확통이들도 있어요
100통이가 일단 극소수
그 100통이 중에 미적해서 138점 받으려면 미적을 해서 28 29 30만 틀리거나 아님 22맞고 28 29 30 중 하나를 맞아야 하는데 그 인원이 또 절반이하
사실상 손해볼일 없죠
확통이들이 착각하는게 그때 미적했으면 공통을 1시간극초반다에 주파해야합니다 이거도 최대한 후하게 잡은거고 안그러면 미적을 원활하게 플기 힘들어요
저는 241122 현장맞이면 시간을 얼마 썼든 징징댈 자격 있다고 생각해요
예외) 확통 선택자 중 22번을 맞은 사람
미적분해서 22받는거랑 확통해서 22 받는거랑 비교하면 후자가 더 쉽긴함 공통에 20분이상 더 쓸수 있으니
ㅇㅇ
그걸 고려하더라도 241122 풀 정도면 23수능같은 비교적 어려운 공통도 1시간 가능할 거 같아서요
23화작 / 23언매도 23화작 만점자가 극소수고 언매를 응시했을 때 만점을 받거나, 시간을 더 썼을 가능성과는 별개로 최상위권 입시에서 화작 응시자가 쓸려 나간 것은 충분한 손해로 평가받아 24때 언매 선택자가 확연하게 늘지 않았나요? 실제로 24확통 응시자의 동급간 누백도 23, 25 입시에 비해 24미적 표점 찍어누르기로 상당히 빡빡하고 교차 비율이 최대치를 찍었습니다
미적분에서 표점을 잘받은 사람이 등장한걸 확통해서 발생한 손해라고 하는건 견해차이 같습니다
저는 확통이가 미적을한다고 표점이 올라갈 가능성이 낮기 때문에 그걸 확통해서 발생한 손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어차피 천장 안보는 친구들이 확통런하는데
올해는 단순히 점수차가 좁혀져서..라기보단 상위권을 제하면 동일 표점에 필요한 실력이 진지하게 확통이 더 낮아져서 그런거긴함
천장 보는 애들은 당연히 미적 하죠
22 23때까지는 확통 불 기조에 한 문제여서 그래도 꽤나 확통 많이 했어요
그래도 2컷이하는 자신 없으면 확통하는게 맞다..
미적할 깜냥이 안 됨
24확통 분명 가채 만점이었던거 성적표 백분위가 98에 표점이 138이라 마킹 잘못했나 싶었는데 이게 만표라 ㄹㅇ 놀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