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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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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내용 아님
왜냐면 경제학자 지들도 왜 인플레이션이 나는지 모름.
근데 대체 저 이론이 버블어쩌구하는 가설에 왜 기인해야하는거임ㅍ
경제학이라는건 결국 현상에서 일어난일을 모델링하고 가설화해서 그것을 입증하는 증거를 모으고 인정받는 학문인데 모델링 자체가 좀 편협한 전제조건을 줄줄이 달아야 하는게 경제학특이긴함
ㄹㅇ 그러다보니까 뭔가 그냥 시뮬레이션 같아짐
사실 2000-2010년대 양적완화가 왜 인플레를 일으키지 않았는지는 경제학자들도 모름.
그러니까 이런저런 주장을 하긴 하는데 결국은 아무도 모름.
그래서 대부분 경제관련 지문이 국어문제에서 출제되기 어려운게
“실제 현상“과 괴리가 일어나는 내용이 너무나 많고
그리고 그것을 보완하기위해 조건과 전제조건을 너무나 많이 깔아두어야하고 그것을 위한 배경지식이 너무나 불필요하게 필요하기 때문에
경제지문출제가 어려움
과학지문이 훨씬 쉬움
솔직히 저시험지에있는 미토콘드리아개체성 지문보다 저게 5만배 빡센듯…
왜냐면 저걸 출제한 새끼도 저 지문이 뭔뜻인지 제대로 파악 못하고 있으니까.
좀더 정확히는 출제자 지가 파악하고 있다고 착각하고 있으니까.
그래서 오히려 경제지문은 지문이 난잡해질수록 문제는 쉽게 출제할수밖에 없음.
ㅇㅋ 앞으로 경제지문 읽을때 어케할지 감잡았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