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통과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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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이구요 현 선택과목은 언미생지입니다.
국어 영어 지구는 큰 걱정 없구(더프 백분위 99이상/고정1) 생명도 n제 실모 벅벅 스킬체화하면 어느정도 나아갈 길이 보이긴 합니다.
제일 큰 문제가 미적인데...이상하게 공통은 틀린 적이 드물고 틀려도 계산실수로 한두번 틀리는 정도인데(더프에서도 공통은 계산실수로 한두개 틀림) 미적은 진짜 못해먹겠더라구요...?ㅋㅋㅋ
3모에서도 28 29 30 다 날리고 더프도 27 28 29 30 다 날리고...
주변에서도 왜 너 성적에 확통하려고 하냐 한개 틀리더라도 미적 해라 해서 5월까진 나름 열심히 버텼는데 뉴런 듣다가 킬러도 아니고 27 29번급 네 문제를 갖고 2시간동안 버티고있는게 좀 비정상적이다 싶어서 이렇게 여쭤봅니다(심지어 이미 두번정도 풀어본거임) 진짜 머리가 이 이상으로 이해를 거부하는 느낌이라...원래는 30 하나는 그냥 날리고 나머지 다 맞자는 주의였는데 오늘 하는거 보니깐 30은커녕 28 29도 못 맞을 것 같아서요...
그래서 본론은
1. 이제라도 확통 메디컬을 한다면 한의대를 제외하곤 다른 메디컬이 아예 불가능한지(고2때 내신확통 했고 1등급이라 자신 있음)
2. 지금 이렇게 미적 27 28 29에서 전전긍긍하는걸 앞으로의 수험기간에서 극복할 수 있는지
답변 부탁드립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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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이 훨씬 더 쉽긴 해요 그리고 27 28 29 30 다 못 건들 느낌이면 확통으로 가는게 좋아보이긴 합니다
1년 동안 해도 사람따라 그대로일 수 있는 과목이 미적분인지라
저는 확률과 통계로 넘어가는 걸 추천드립니다
확통을 하실거면 과탐을 할 이유가 없어지구요
확통사탐으로 시작하시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
얼마 뒤에 5월 학력평가 보시고 정 안 맞는다 싶으면
빠르게 돌리시는 거 추천드립니다
(작년에 저도 끝까지 미적 잡고 있다가 탈탈 털렸습니다. 재수 시작하고 확통으로 틀어서 3월 학평 다 맞고 더프도 90점 이상으로 항상 나와요)